항동훈 "민주당, 습관적 탄핵 남발…장난하듯 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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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자신과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탄핵 추진 움직임을 두고 "전 세계 민주국가 정당 중 대한민국의 민주당처럼 습관적, 상습적으로 탄핵을 남발하는 정당은 없을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한 장관은 7일 국회에서 취재진들을 만나 "민주당이 도대체 어떤 사유로 저를 탄핵하겠다는지 국민들은 모를 것 같다. 반대로 민주당이 도대체 왜 저에게 자꾸 이러는지는 다들 아실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탄핵은 헌법이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보장해둔 대단히 극단적인 제도가 아니냐"며 "이렇게 장난하듯이 말할 수 있는 건지 같이 한번 이야기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또 "민주당은 지난 1년 반 동안 쉬지 않고 저에 대한 탄핵을 이야기해왔다"며 "그때마다 저는 헌법과 법률에 따라 주권자 국민을 위해 할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말로만 겁박하지 말고 하려면 하라고 말했다"고 했다. 이어 "저는 대한민국 헌법과 민주주의와 주권자 국민을 믿는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이 '김건희 여사 특검법',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 등 특검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선 "특별검사 제도가 어떤 특정인을 방어하기 위한 맞불 놓기 수단으로 쓰여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즉 민주당이 대장동 의혹 등으로 재판받는 이재명 대표를 보호하는 목적으로 특검을 추진 중이라는 것이다.
한 장관은 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비법률적 방식으로 저의 명예를 회복하는 길을 찾아야 하지 않겠나'라며 총선 출마 가능성을 내비친 점에 대해서는 "대한민국은 자유 민주주의 국가"라고 말했다.
자신을 둘러싼 총선 역할론과 국민의힘 입당 계획에 대해서는 "늘 할 수 있는 질문이지만 제 대답은 같다"며 말을 아꼈다.
위에 사진 ㅈㄴ 킹 받게 생겼네 ㅋㅋㅋㅋ
근데 공항도둑훈도 말장난 심함
간 모 국회의원 급으로 간보기도 심해
사형제 간 보기 ㅅㅂ ㅋㅋ
공항도둑훈이야 니가 할 말은 아니야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그리 꼬우면 장관 관두고 의원출마해서 굥 수호하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