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앞으로는 몰겠다만,
작년에 윤석열이 0선짜리, 선거 한 번 출마해본 적 없는 쌩신인에 토론회 때 밑천 다 털리고 이준석이 펨코 들쑤셔서 여성표 다 날려먹었자나 그런데도 5.1% 격차 밖에 안 남
같은 양강구도였던 레카vs문재인과 비교해보면 엄청난 변화였던 게
12대선 레카 40.4% vs 문재인 59.2%
이렇게 18.8% 격차에 각각 서울 최저 최고득표율 기록
22대선 이 50.3% vs 윤 45.2%
이렇게 5.1% 격차에
정작 최대격차(이 득표율 1위, 윤 꼴짜)는 강북구가 가져가고 이 마저도 8.5%에 그침
관악대장군이라 불릴 정도로 호남출신 혹은 2030유권자 비율이 엄청난 지역인데 저 격차가 나왔음
정반대지만 비슷한 예시로 들자면
14지선 서울시장 강남구 정몽준 54.0 박원순 45.0
이렇게 9.0% 격차인데도 박원순이 강남구에서 이긴 거나 마찬가지였는데, 그 반대가 22대선 관악구 개표결과임 ㅋㅋ
뭔 일이 있었던 거임 관악구에서 ㅋㅋ 심지어 바로 옆이 방배2동 남태령전원마을인 남현동은 윤이 이기기까지 했음 레카는 관악구 모든 행정동에서 졌거든
월세 30만원부터 세금 걷기 시작한 문정부.
악랄하지. 집 한 채 달랑 있는 집에서 방 한칸 세 주어서 생활비 정도 임대료도 세금 뜯어가니.
음~~~~관악구는 주로 보수당 비토인데
격차가 꼴랑 그것밖에 안났음?
격차가 조금 더 컸다면 찢 당선이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