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인물론 이라고 하지? 지지하는 정당이나 자기랑 사상이 좀 다르더라도 그 사람이 지역구 관리를 잘하고 주민들과 소통을 잘하거나 인성이 바르다면 나는 그 사람이 당적이 어디든 뽑아 줄 생각이 있다. 간혹 틀딱들은 그 사람이 아무리 일을 잘하든 민주당인 것 그 자체로 대한민국의 암이고 국힘은 그냥 국힘인 것 자체가 좋은 것 이라며 흑백논리에 찌들어서 인물론 같은 거 보는 애들은 그냥 좌파라고 몰던데 총선에서 괜히 정당 잘못 영향 받아 올바른 정치인들까지 피해보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물론 그런 국회의원들이 매우 적다는게 문제지만 그래도 존재하긴 하니 본인 지역구 국회의원이 마음에 드신다면 정당에 구애받지 마시고 소신투표 하시기를 바람.
동의함
반대로 괜찮은 국힘후보 뽑는다 하면 ㅈㄹ하는 4050 극좌쉑들도 있긴 함.. 콘크리트 지지층 시바..
나도 비례는 국힘에 투표하되
지역구는 소신투표하는걸 고려중임
필요하다면 제3후보에 투표할수도 있음
나도 비례는 국힘에 투표하되
지역구는 소신투표하는걸 고려중임
필요하다면 제3후보에 투표할수도 있음
동의함
반대로 괜찮은 국힘후보 뽑는다 하면 ㅈㄹ하는 4050 극좌쉑들도 있긴 함.. 콘크리트 지지층 시바..
인물론이 맞아요. 홍카 지지자들도 대부분 국힘 소속이여서 좋아하는데 아니라 홍카께서 일 잘하시고 도덕성 훌륭하셔서 지지하시는데 아닐까 싶어요. 설사 저는 홍카가 민주당 소속이였어도 지지했을 겁니다. 진영논리에 휘말리지 말고 그 사람의 살아온 행적과 정책을 보고 투표하는데 맞는 것 같네요.
그럼 뭐하나 우리나라 대부분은 인물로 투표 안하는게 현실인데
당장 나도 그렇고
근데 말씀하신 좋은 인물은 절대로 당에서 쉽게 공천을 안내는게 현실입니다. 인간의 본성이죠.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곁이나 밑에 두고싶어하는 것 말입니다.
그래서 공천은 국민공천을 해야지 대표나 지도부가 사천해선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