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계층간 법의 적용이 달라서 아님?
그리고 굳어버린 조직문화
군대도 그렇고 직장도 그렇고
리더의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자신의 힘으로 성과를 내려는게 아니라
아랫사람의 희생으로 성과를 내려고 하잖아?
윗사람이 지시하지 않은걸 아랫사람이 행동해서
(어떻게보면 창조적으로) 성과를 낸다면
한국사회에서는 그 성과가
윗사람의 성과이거나 혹은
지시하지 않은 행동을 한
버르장머리 없는 행동이다, 아랫사람은
시키는 일만하면 되지 왜 제멋대로
창의적으로 일하려 하냐
이런 소리를 듣지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