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은 일제가 미국에 항복한 날이지
한민족이 일제로부터 해방된 날은 맞지만 독립이라고 할 수는 없음
일제가 패망한 뒤 곧바로 미군정이 들어왔고 국권은 일제로부터 미군정으로 넘겨짐
그후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의 건국과 동시에 국권이 이양됨
실제로 1949년 8월 15일 독립기념일 1주년을 기념했고 광복절이라는 애매모호한 용어가 들어온 건 나중 일임
1910년부터 1948년까지 한민족의 독립국가란 없었음
일제하 조선 미군정하 조선으로 부르지만 조선은 1910년 멸망함
결론: 건국이 곧 독립이다
8.15일의 공식 명칭은 독립절이 아니고 광복절임
광복절(光復節)
光 빛 광 復 회복할 복 節 마디 절
광복절은 일제의 암울한 상황에서 벗어났다는 의미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ㆍ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ㆍ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
조국의 민주개혁과 평화적 통일의 사명에 입각하여 정의ㆍ인도와 동포애로써 민족의 단결을 공고히 하고, 모든 사회적 폐습과 불의를 타파하며, 자율과 조화를 바탕으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더욱 확고히 하여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각인의 기회를 균등히 하고, 능력을 최고도로 발휘하게 하며,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완수하게 하여, 안으로는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을 기하고 밖으로는 항구적인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에 이바지함으로써 우리들과 우리들의 자손의 안전과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확보할 것을 다짐하면서 1948년 7월 12일에 제정되고 8차에 걸쳐 개정된 헌법을 이제 국회의 의결을 거쳐 국민투표에 의하여 개정한다.
헌법 개정할 때 폐기해야 문구들 있긴 있지..
미국으로부터의 독립이지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