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광주 거리 곳곳에 진보당 현수막 볼 때마다 치가 떨리네요.. 다른건 다 그러려니 신경도 안 썼는데 이제는 독립운동가들 사진을 걸어놓고
"내가 이러려고 독립운동했나", "다시 독립운동"
이딴 멘트 적어놓고 있는 꼬라지를 보려니 속이 터질것 같아. 광주광역시 민원실에다가도 철거 요청을 넣었더니 돌아오는 답변은 옥외광고물법, 정당법에 의해 정당활동이나 정치적 현안에 대해 현수막을 게시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철거할 수 없다는 답변이 돌아오네요.
그런데 제가 문제 삼는건 특정정당 현수막이 아니라 그 정당활동을 위해 독립운동가 분들을 도구삼아 본인들의 메시지를 피력하려는 꼬라지가 너무 화가 나서 입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에 대해 정당하게 철거를 요구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법좀 바꿔서 못하게 해야지 저게 무슨;;
유관순 열사님이 다시 부활하시면 저놈들부터 조지실듯
그놈의 예토전생 아니면 정치 못해
법좀 바꿔서 못하게 해야지 저게 무슨;;
유관순 열사님이 다시 부활하시면 저놈들부터 조지실듯
그놈의 예토전생 아니면 정치 못해
독립운동가 고인능욕을 적당히 하지!!
여,야를 떠나서 정치인 치고 독립운동가나 위인을 안 팔아본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
역겹다
현실적으로 이런 현수막 철거요청이 실행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이런게 아무렇지 않게 내걸리는게 너무 보기 안 좋네요ㅠㅠ
옥외광고물법,정당법 말고 초상권이라던가 이런걸로는 효과가 없을려나요..
배우 김미화 진보당 갔노
큰 문제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