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831922?cds=news_edit
본인은 적극 찬동합니다. 박근혜
탄핵과는 달리 세가지 조건이 충족되지 않은 성급한 일입니다.
첫째, 박통과 달리 윤통은 3,40퍼
안정적인 지지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당 역시 친윤 핵관들이 압도적입니다. 그리고 이들은 윤통이 없으면 내년 총선에 자리보전도 힘든 이들입니다.
둘째, 박통 탄핵은 국내이슈지만
윤통 탄핵은 외국이슈입니다. 어민,수산업 종사자 등 직접 연관된 소수를 뺀 대다수 국민의 관심을
열렬히 끌기 어렵습니다.
셋째, 그때와 달리 윤정권과 국힘에 모든 창끝과 화살끝이 돌려진 국면이 아닙니다. 야권통합도 당내통합도 이뤄지지 못한, 홉스의
표현처럼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 그 자체일 뿐입니다.
반면 국힘과 보수우파 재야세력은 정반대 조건에 있습니다. 아무리 박통을 구속한 윤특검이 미워도 그보단 잼과 더민주,잼의 민주당이 더 미운것이 현실입니다.
게다가 윤통이 탄핵되고 잼통이
된다? 그러면 그들은 자신들의 세상을 잃어버리게 되는겁니다.
결론 - 친윤 핵관들이 친윤 핵관하지 않는이상 찔러보기에 그침.
총선 참패하면 가능할지도
쟤들도 탄핵 한 번 맛들여서 찢 대통 만드려고 발악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