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카관련 뉴스에 대한 윤석열 지지자들 반응

중앙일보 네이버 뉴스 댓글을 순공감순으로 보니

공감이 높은 글들이 홍시장에 대한 인격적인 모독 수준의 비난이 대부분이네요.

댓글 작성자의 댓글모음을 보니 한결같이 윤석열과 김건희, 한동훈 두둔하고 칭찬하는 글을 쓴 것으로 보아 윤석열 지지자들인 것같습니다.

이 자들이 이렇습니다.

윤석열 지지자들이 좌파들보다 더 홍시장을 공격합니다. 이들은 자칭 보수지 이젠 보수가 아니라 윤석열 종교의 신도들일뿐입니다.

어떻게 좌파들 선동에 동참해서 더 심하게 자당 원로정치인을 이렇게 공격하는지 분노가 치밀어 오르네요.

변할 가능성도 없어보입니다.

거의 맹목적인 찬양 수준이라서요.

생각보다 더 심각하네요. 절망적입니다.

어르신들 수준이 이 정도밖에 안됐다니 참담한 심정이네요.

경륜이 많은 당의 원로를 무시하는 분들이니 그 분들도 경륜으로 대접받을 생각은 안하셨으면 합니다.

윤석열 지지자들은 홍카에게 민주당보다 더 적대적인데

같은 보수라고 윤석열을 적당히 두둔하면서 윤정부의 적당한 성공을 바라보면서 홍카의 차기 대선을 지지한다는 것은 좀 순진한 생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홍카는 현실 정치인이고 정치 고수이시니 잘 판단해서 갈 길을 헤쳐나가시겠지만

저는 홍카를 지지하는 개인일뿐이니 이제는 완전히 반윤으로 돌아서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