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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 ❤️
아직 끝난거 아님
구속에 우리 약해지지 말아요🥹🤧
최종심임?
2심이면 항소하겠지.
350억 잔고 증명 위조는 종신형 아님?
아이고 쥴리야 쥴리야
최종심임?
2심이면 항소하겠지.
350억 잔고 증명 위조는 종신형 아님?
장모님 ❤️
아직 끝난거 아님
구속에 우리 약해지지 말아요🥹🤧
네버
법정구속이면 일단 귀가 없이 구치소 가긴 간 거?
ㅇㅇ
청원경찰한테 끌려감
법정 구속
저거 왠지
쇼 끝은 없는거야
설마 진짜 구치소 들어갔을 꺼라고 생각함?
최종판결 날때 까지는 쇼로 보아야
나중에 뒷빡 안 맞을듯
법정구속은 교도관들이 바로 구치소로 끌고 갑니다.
구치소에 들어가면 죄수복으로 갈아입기 전에
똥꼬 벌리면서 신체검사부터 먼저 합니다.
일단 아싸라비야
코미디가 따로 없다. ㅋㅋ
현역 대통령의 장모란 ㄴ이
그래도 판사가 많이 봐줬나보네..
아이고 쥴리야 쥴리야
의정부지법 형사3부(부장판사 이성균)는 21일 열린 사문서 위조 등 혐의에 대한
최모씨(76)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최씨와 검찰의 항소 모두를 기각하고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또 재판부는 최씨의 죄질이 매우 나쁘다면 법정 구속했다.
이날 선고공판에서 재판부는 "피고인의 항소는 제반 상황을 살펴봤을 때
받아들일 이유가 없다"며 기각하고 "항소심까지 충분히 방어권이 보장됐으며
죄질이 매우 나쁘다"며 법정구속 이유를 설명했다.
법정구속이라는 판사의 말에 최 씨는 당황한 기색으로 "무슨 말인지 이해가
잘 안 됩니다. 저를 법정구속한다고요?"라고 되물었다.
오마이뉴스 보도에 따르면 선고 직후 마지막 말을 할 기회를 얻은 최씨는
"나를 법정구속 시킨다고? 정말 억울하다"면서 "약을 먹어서 자살이라도 하고 싶다,
가만히 있어봐라, 여기서 죽어버리겠다"고 소리쳤고, 청원경찰에 의해 끌려나갔다.
★ 이성균 부장판사 프로필
1977년 생
고려대학교 법학과 졸업
2002년 제44회 사법시험 합격
사법연수원 34기 수료
의정부지원 형사3부 부장판사
사법연수원 34기 동기에는 민주당 이탄희 의원이 있다.
이분도 홍카처럼
고려대학교 졸업하셨네요
대통령의 장모를 법정구속 시켜버린점이
왠지 용기와 베짱이 있으신 분 같네요
고대 법대 출신들이 나름대로 소신과 철학이 있더라구요.
판사가 항소심 자체를 기각했다는 것은 더 이상 기다리고 봐 줄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명백한 범죄 사실이 입증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꾸 동업자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니까 죄질이 나쁘다고 판단할 수 밖에 없지요.
"도주의 우려가 있다?" 대통령의 장모라고 하지만 대통령 자체가 전혀 믿음이 안 간다는
말로 들리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멧돼지의 레임덕이 생각보다 더 빨리 올 수도 있습니다.
구치감에 들어가서 똥꼬 벌리고 신체검사 받는 모습이 정말 가관일겁니다.
멧돼지가 없는 죄 엮어서 깜빵에 보낸 사람이 한 둘이 아니라는 것을 느껴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