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족 스포츠라고 죽일듯이 난리치는 팔공산 CC 라운딩 비용

애초에 귀족 스포츠라는 개념이 성립할 수가 없음.

사격장보다 싼데? ㅋㅋ 홍카 나보다 저렴하게 논다

등산 가서 내려  오다 먹는 닭백숙 값이네.

콘서트나 뮤지컬 한 번 보러가도 저 돈은 나오겠다.

몇 명 모여서 삼계탕 한 그릇씩만 먹어도 요즘 얼만데.

우리 집안 어르신들도 그렇고 그 친구분들도 그냥 평범한 서민들이신데

라운딩가면 운동삼아 걷기라도 한다고 가끔 골프치러 가시는데

평소에는 예약이 꽉차서 어렵고

이른 새벽이나 날씨가 좀 안좋을 때 취소된 자리 구해서 다니심.

근데 뭔 귀족 스포츠야.

골프치기 싸다고 하는 미국의 저렴한 곳 수준이구만

솔직히 사치의 기준이 생활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맞춰진 것도 아니고

지들은 더 비싼 것도 먹고 사고 놀고 다니고 하면서 언제까지 골프를 귀족스포츠라고 현실과 동떨어진 헛소리를 할 것인지

속된 말로 개나소나 골프치러 다니는게 현실인데.

예전에는 귀족스포츠였겠지. 그 때는 테니스도 그렇고 스포츠가 귀족스포츠인게 한 둘이 아니었어.

그리고 중요한 것은 전국에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기 이전 시점이다.

사고와 재해를 미리 대비하면 되지 항상 뭔일이 생길까봐 비상상황으로만 지내야한다면 그렇게 비효율적이고 멍청한 일이 없을 것이다.

취미치곤 지극히 정상적인 가격

개인교습도 경험 상 구민체육센터같은 데서 좀 싸게 받을 수 있더라

야이 야이 야

골프가 어때서.

취미하기 딱 좋은 놀인데~~

노래가 나오려나

서민 중의 서민였던

박세리 아빠는 미쳤었네

그 귀족 부자 골프를 딸에게 시키다니

이웃아저씨랑 우리아빠, 큰아버지, 아빠친구들이 귀족이었구나 ㅎㄷㄷ 그럼 나 귀족임? ㄴㅇㅅ네!!

골프는 대중스포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