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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공기와 같고, 그. 나라의 분위기를 결정한다.

자유보수주의

상대방의 양보를 끌어내지 않고 자신의 주장만을 관철시키려는 정치는 역사상 성공한적이 없다.

 

프로이센의 군인, 폰 카를 클라우제비츠는 "전쟁은 다른 수단에 의한 정치의 연속이다." 라고 말했다.

 

자주 인용되는 문구지만 그럴듯하면서도 애매한 발언이라 여러 의미로 해석된다. 어떤이는 전쟁이란 도구로 정치의 모든걸 해결할수 있다라는 뜻으로 해석할수도 있다.

 

그러나 그 말의 본의는 ‘정쟁(政爭)이 전쟁으로 발전한다’가 아니고, 갈등을 가능하면 무력을 동원하지 말고, 전쟁보다는 정치로 풀자는 의미이다.

 

상대방을 설득해서 양보를 얻어내지 못하고, 무력을 이용하는건 모든걸 무력으로 해결할수밖에 없다는 인식을 국민들에게 줄것이다. 결국 다른 실력을 키우는게 아니라 무력을 키워서 뺏아오면 된다는 인식을 사람들이하게 될것이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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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_24923091
    (222.119)
    2023.07.13

    여기도 지하고 의견다르면 알바, 좌파로 규정짓는데

    좌우둘다 멸망한게 한국이지

  • 익명_24923091
    삐용용
    (211.171)
    2023.07.13
    @익명_24923091 님에게 보내는 답글

    내가 볼 땐 보수 정권 들어서면 일방통행이 더 심한거 같음 근데 그 일방통행이

    명분이나 실리 면에서 매우 부적절한 경우가 많음 4대강이나 자원외교 한다고

    수십조 낭비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