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 보수우파란?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인간으로서 도리와 법칙을 굳게 지키는 주의를 말합니다.
국가로서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세가지가 있습니다;영토,국민,주권. 세가지 중 한가지도 상실하면 국가로 존립,인정받지 못합니다.
남해란 그저 [남쪽 바다]란 뜻밖에 갖고있지 않은 흔한 이름이라 충무공의 이름을 따서 짓자는 논의가 있는걸로 압니다만, 우리의 고유영토를 외국이나 국제사회 반응(눈치)을 살필것은 없습니다.
세상에 이것만큼 우물안 개구리도 없는것이, 이미 일본 중국 북한 미국 러시아 주변국들은 전혀 한국의 눈치를 보지않고도 제뜻 제생각대로 행하고 있는데 한국이 주변국의 눈치를 본다...
그렇게 고종과 대한제국 외교를 비판하고 전 정권 외교를 비판하면서 고스란히 답습을 합니까?
이미 역사가 그들의 눈치,줄다리기 외교가 종속밖에 낳지않은 실패한 외교임을 보여줬는데 그걸 똑같이 답습을 하겠다니, 개탄하기 이를데가 없습니다.
우리의 내정을 우방과 주변국과 공유하는게 자주독립국이라고 할수가 있는것입니까? 물론 주변 5개국의 이해관계는 조정해야죠.
그러나 영토,국민,주권은 1mm도 양도할수 없습니다. 양도하는 순간 이미 국가가 아닌것입니다. 미국 일본은 우방일뿐, 상국도 연방제 상의 연방정부도 아닙니다.
이걸 정하는건 헌법상 수호의무가 있는 대통령입니다. 흔들려서도 굴복해서도 안됩니다. 정해진
헌법의 의무를 다하면 될뿐입니다.
문정권이 실패한건 공산당이라서 이전에 영토,국민,주권을 헌납한 정권이기 때문입니다. 그걸 이번 정권이 답습한다? 그러면 조직표,
뭉칫표 대결이 되는데 백전백패를 하겠죠. 영토,국민,주권을 수호하는건 의무도 실익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