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공식적으로 발표한 레오파르트 2a6 파괴

내가 가진 정보로는 우크라 공군조종사들 f-16 트레이닝 중이고 미국본토에서 a-10도 교육중. 나토국들 f-16 우크라 지원하겠다는데 아직 미국 승인이 없음 스웨덴은 그리핀도 지원의사 밝힘

급할게 없는게 교육훈련 끝나는 시점이 8~9월임 그 시간동안 미사일 하드포인트 개량도 해야하고 에이브럼스 교육 종료시점도 비슷함

주 공격루트인 자포리쟈 3중 방어선을 항공지원없는 종심돌파 작전으로 시간 끌고 대신 취약지점은 집중공격(1차 대전때 독일이 쓰던 전술) 진짜 대규모 공격은 작년처럼 9월부터 시작할거 같음

변수는 러시아 내전인데

1. 자유러시아 군단이란 저항군이 형성되고 있고

2. 푸틴과 프리고진의 알력(러시아에 대형 용병기업들이 3개 있는데 . 가장 큰게 바그너) 이번에 쇼이구 국방이 용병기업들 국방부와 계약하라고 종용했는데 프리고진 반발하고 있음. 체첸의 카디로프는 러시아 국방부와 계약체결 했음

3. 표면적으로는 쇼이구와 프리고진의 알력처럼 보이지만 푸틴과 프리고진의 알력으로 보는게 합리적 두달전에 내년 러시아 대선 지지율 여조 그래프 올린적 있음 지지율 여조보면 푸틴과 프리고진 오차범위 박빙임

4. 프리고진 모스크바에 안돌아가고 전장에 계속 머무르는 이유가 암살위협이라 생각됨

반격전은 오해들 하는게 대반격이 영화처럼 이루어지는게 아니라 전투는 공격하는쪽이 항상 더 힘들지 즉 우크라이나가 고전하는것처럼 보이게 되어있어 실제로 러시아가 공세를 취할때 러시아 피해가 더 컷으니까 단. 최근 우크라이나 공격에서 실패한건 처음이라 기초적인 전술적용이 잘못된거 같고 최근 며칠 전술 수정한 듯 조금씩 성과있음

이런 상태로 탄약 소모 줄이면서 항공지원과 에이브럼스 도착때까지 국지전 양상을 띨듯

정리 땡큐

러시아와 체첸의 계약은 전쟁이 끝날때까지 참전하겠다 이런 계약이 아니라 전투참전시 러시아 국방부의 지휘 명령 보급 체계에 따르겠다는 내용임

즉 전투 작전권을 러시아가 주도하겠다는 얘기임

그래서 쇼이구와 국방관계자들을 싫어하는 프리고진이 반발하는거고

계약 내용을 알고 판단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