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파워풀 대구페시티벌 개막식에는 대구지역 국회의원 12명 중 참석자는 4명(김상훈·김용판·강대식·임병헌 의원)에 불과
여기에 이인선, 주호영(아직 중립), 윤재옥, 추경호 의원이 아직 중간 정도고
나머지는 비홍으로 판단해도 될라나?
지난 13일 파워풀 대구페시티벌 개막식에는 대구지역 국회의원 12명 중 참석자는 4명(김상훈·김용판·강대식·임병헌 의원)에 불과
여기에 이인선, 주호영(아직 중립), 윤재옥, 추경호 의원이 아직 중간 정도고
나머지는 비홍으로 판단해도 될라나?
사실 지금은 큰 의미 없다고 봄.
다음 대선 홍준표로 정권재창출 할 수 있다고 계산만 서면 전부 친홍됨.
지지율이 좀 가열차게 올라줘야 하는데
김상훈 의원은 강대식 의원과 함께 유승민계였다고 함, 근데 시장님하고 뭔가 뜻이 맞는 것 같음
사실 지금은 큰 의미 없다고 봄.
다음 대선 홍준표로 정권재창출 할 수 있다고 계산만 서면 전부 친홍됨.
맞음 ㅋㅋㅋ
지지율이 좀 가열차게 올라줘야 하는데
시기상조
김상훈 의원은 강대식 의원과 함께 유승민계였다고 함, 근데 시장님하고 뭔가 뜻이 맞는 것 같음
https://naver.me/xQNbx8c3
탈유한 듯 ㅋㅋ
애초에 16년도에 대구 친유 다 컷오프될 때 지역구 기반도 있고 해서 경선 거쳐 공천받고 탄핵 때도 한국당에 잔류했음. 즉 딱히 친유에 속하지도 않았다는 거지.
지역구 관리에 꽤 신경쓰기 때문에 아무래도 홍카에 협조적일 수밖에 없지.
대구 국회의원들 시장님 만나기 꺼려진다다고 하는거보면 그냥 저거 이미지메이킹용으로 오는거지
친홍이 더 많아지길
어차피 대구는 대부분 공천 못받을건데 무슨 의미가 있나
중남구 임병헌 의원: 보궐선거 출신 초선 의원이라 계파색이 옅음. 행사장이 지역구이기도 하고.
동구을 강대식 의원: 원래 친유였으나 지역구 최대 현안인 공항 이전과 후적지 개발을 위해서는 홍카의 도움이 필요하기도 하고 최근 지명직 최고위원 임명되며 탈유했다는 얘기도 많음.
서구 김상훈 의원: 지역구 관리를 꽤 잘해서 지역 기반이 탄탄한 의원으로 조경태의 대구 버전이라고도 볼 수 있음. 애초에 16년도 총선에서 다른 친유들과 달리 경선 거쳐 공천 받음. 거기에다 탄핵 때도 바른정당 안 감. 나무위키의 새보계 반달러는 지역구의 강한 보수 성향 땜에 안 갔다고 우기는데 원래 딱히 친유 성향이 강하지 않았다고 보는 게 타당함.
달서병 김용판 의원: 이 분은 확실한 친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