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론조사는 해외 대선에 대해 다루어서 그런지 표본이 제 기대보단 적었습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분석을 해보려합니다.
'어느 결과가 나올지 예상하지 못했다'는 응답이 40%(6표)로 제일 많았습니다.
응답을 두부류로 분석해보면
<A>
결선투표 없이 한 후보가 과반득표로 바로 당선(1+2번 선택지) 33% (5표) vs 1위 후보의 과반이하 득표로 결선투표행 (3+4번 선택지) 27% (4표)
<B>
에르도안이 1위 (1+3번 선택지) 40% (6표) vs 클르츠다로을루가 1위 (2+4번 선택지) 20% (3표)
로 나왔습니다.
'예상과 전반적으로 다른 결과가 나왔다.'라는 응답이 46% (6표)로 가장 많았습니다.
예상과 같은 결과가 나왔다 (1+2번 선택지) 46% (6표) vs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왔다 54% (7표)
로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왔다는 응답이 조금 더 높게 나왔습니다.
보시다시피 팽팽한 결과네요. 청년의꿈 내에서는 에르도안이 정권연장을 할거라고 보는 측과 클르츠다로을루가 정권교체를 이뤄낼거라고 보는 측이 팽팽한거 같습니다.
3번 질문지와는 다른 양상을 보였습니다. '누가 당선될지 예상은 팽팽하게 갈리지만 대부분이 클르츠다로을루가 대통령이 되어야한다 생각한다'가 전반적인 청꿈의 여론인듯합니다.
다다음주에 결선투표가 실시되면 또 한번 청꿈여조를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론조사 ㅊㅊ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