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편입과 민간공항 터미널, 공항진입로, 군 영외관사의 군위군 배치, 군위군과 의성군에 330만㎡ 규모의 공항신도시 건설, 군위군에 대구경북공무원연수시설 건립, 신공항과 동군위IC을 잇는 관통도로 건설을 조건으로 군위의성 후보지에 신공항 건립이 확정된 건 권영진 시정임.
홍카였으면 저렇게 요구하는 거 다 들어줘 가면서 군위를 밀지 않고 역시 공항 이전을 희망하던 성주 등 다른 지자체로 후보지를 바꿔버렸을 것임. 이미 되돌리기 어려울 정도로 결정난 사안이라서 문제점을 보완해 가면서(팔공산 관통터널 등) 추진하시는 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