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7일 의원총회를 열어 3선 윤재옥 의원(대구 달서을)을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했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윤 신임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의총에서 재적의원 109명 중 65명의 표를 얻어 당선됐다. 경쟁자인 김학용(4선·경기 안성) 의원은 44표를 얻었다.
윤 신임 원내대표는 지난 대선 때 당 중앙선거대책본부 상황실장을 맡은 '친윤'(친윤석열)계로 꼽힌다. 경찰 공무원 출신으로 2012년 새누리당에 입당, 제19대 총선 대구 달서구을에서 당선된 뒤 내리 3선을 지냈다.
이 사람 홍카의 중학교 후배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829902?cds=news_edit
문제는 홍카편이 아니라 윤핵관이 되었다는거임. 이러면 더더욱 당심에만 집착하는 상황이 됨.
중도표 모으는 척
윤핵관들이 찍어준 원내대표인듯. 권력먹기는 딱 좋은 후보라서.
의외네. 김학용 의원이 평이 더 좋던데
수도권의 경기도 안성에서 4선하신 분...
사당화 굳히기
그래도 대구 국회의원이면 홍카랑 소통도 되고 잘된듯. 홍카가 물밑지원했을 수 도.
그래도 중도층은 주호영이 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