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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전주 을 강성희 후보 선거운동원 금품 살포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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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석 자유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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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 을 국회의원 재선거 과정에서 진보당 강성희 후보 측 선거운동원이 유권자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가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0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유권자에게 쌀을 건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진보당 선거운동원 2명을 긴급체포 했다.  

제보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CCTV 등을 분석해 이들을 붙잡았다.  

이들은 유권자에게 쌀을 건네며 "후보를 도와달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관계인들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정황을 확인하는 중이다.  

이 같은 상황에 강성희 후보 측은 즉각 기자회견을 열고 진화에 나섰다.  

진보당 강성희 후보 선거대책본부의 전권희 정책위원장은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어제 보리쌀을 돌리다 긴급 체포된 인물 2명은 당원과 선거운동원"이라며 "전남 해남군에서 방앗간을 하는 당원이 전주에 온 김에 거래처 등 다섯 군데에 1㎏짜리 보리쌀을 돌리면서 판촉 활동을 했다"고 해명했다.  

그는 당원이 진보당을 상징하는 하늘색 상의를 입고 보리쌀을 돌린 것에 대해 "강성희 후보 지지를 부탁한 것은 아니다"고 선거법 위반 의혹을 부인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989443?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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