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은 누가 먼저 윤/이 버리냐의 싸움인거 같은데....

총선 끝나고 노동개혁, 연금개혁 이야기 꺼내야하는데 너무 빨리 꺼냈어요.

박근혜대통령이 이명박대통령 버리고 당선했음. 안버릴려면 윤석열대통령이 몸사리고 지지율 잘올리는 방법으로 1년보내야한다는 거임. 지금 하는대로 하면 겨울에 난방비, 전기요금, 물가, 69시간제, 연금개혁, 반일감정 다 가지고 총선 치뤄야함. 태세전환을 해야됨. 총선은 이겨야 뭐든 할 수 있음

뭔소리야 이명박근혜 서로 견제 하다가 이명박이 박근혜 당선에 엄청 도와줬는데

음.... 박근혜 대통령이 이명박대통령 엄청 까고, 4대강 조사하고 친이계공천 학살 해서 보수분열까지 갔는데.....

준표형이 그거 막을려고 이번에 안철수가 당대표가 되면 않된다고 하거고

왜 버린다는거에 집중하지

내 글에 핵심은 1년동안 못하는거 하지말고 잘하는해서 지지율 선방하자는건데

제목만 읽고 스크롤 내림?

근데 어케해야 잘 할 수 있음?

윤석열 대통령이 어떻게 지지율 올렸음? 노조, 시민단체 회계관련 압수수색하고 강경대응하고 북한이랑 연결점 찾아서 경제와 종북척격 두개 해결하니깐 그런거아님? 지지율 올라가는 거 해야 승산있지. 내려갈만한거는 뒤로 넘겨야지. 총선전에 하면 안됨

근데 민생이 어려워서 지지율 반등하려면 내 생각엔 찢,문 잡아넣는수밖에 없음

1년만에 안될껄? 또 법원에서 총선 다가올수록 판결 뒤로 미룸 선거에 영향줄까봐. 잡아넣는거는 다음 대선용이라고 생각함.

버리라는 말이아니라 총선전까지는 못하는거 하지말고 잘하는거 해야한다는 의미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