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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주미대사에 조현동 외교부 1차관 내정… 곧 아그레망 절차

뉴데일리

윤석열 대통령이 조현동 외교부 1차관이 신임 주미대사로 내정하고 미국 행정부에 아그레망(주재국 임명 동의)을 요청할 계획이다. 전날 후임 국가안보실장으로 내정된 조태용 주미대사의 후임 인사다.

윤 대통령은 오는 4월 말 미국 국빈방문을 앞두고 신속하게 아그레망 절차를 밟을 계획으로 알려졌다.

1985년 제19회 외무고시로 외무부에 입부한 조 내정자는 북미국 북미3과장, 주미국대사관 공사와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 북핵외교기획단장, 외교부 1차관 등을 지낸 '북미·북핵통' 외교관료다.

이명박 정부 당시 청와대 대외전략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하면서 김태효 당시 대외전략비서관(현 국가안보실 1차장)과 호흡을 맞췄다.

조 내정자는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면서 외교부 기조실장에서 물러난 뒤 퇴임했다가 윤석열 정부의 외교부 1차관으로 복귀했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3/03/30/202303300002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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