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전 괄호에 대해서...
[확실] : 해당 후보자로 공천이 최종 확정된 경우
[유력] : 정당에서 내보낼 수 있는 후보자가 1명뿐 인 경우 또는 여론의 흐름상 해당 후보자의 출마가
유력시 되는 경우
[높음] : 현직의 경우 불출마 선언을 하지 않았거나, 낙선또는 전직의 경우 해당 지역에서
활동을 꾸준히 하는 경우
[보통] : 정치신인이거나 지역 언론이나 분위기에서 출마예상 후보로 거론되는 경우
또는 현직이 불출마/출마 여부에 대해서 아직 말이 없는 경우
[낮음] : 해당 후보자가 불출마를 선언하였거나, 현재 정계은퇴한 경우 또는 계속되는 낙선으로 인하여
정당에서도 다른 후보자를 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경우 혹은 현재 해당 후보자가 재판이나
공천 컷오프가 예상되는등 변수에 걸려서 출마가 위태롭거나 불가능한 경우
[조건부] : 해당 후보자가 출마가 예상되는 지역이 두군데 이상이거나 또는 해당 후보자가
다른 선거(ex. 지방선거 or 대통령선거 등)에도 출마가 예상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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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정부시 갑
< 사골국 >
문석균 숭문당 대표 [보통]
오영환 국회의원 [보통]
< 국민의힘 >
최영희 국회의원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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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의정부시 을
< 사골국 >
이재강 전 평화부지사 [높음]
김민철 국회의원 [보통]
< 국민의힘 >
전희경 전 국회의원 [유력]
이형성 당협위원장 [보통]
< 진보당 >
김재연 전 국회의원 [유력]
지난 21대 총선에서 황교안과 김형오의 막장 공천의 피해자였던 전희경이 다시 의정부로 돌아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
지난 20대 대통령선거때 진보당 후보자로 출마한 김재연의 출마가 유력시 된다.
본래 활동지역이기도 했고, 상식적으로 당선을 원한다기 보다는 그냥 당과 본인을 홍보하는 차원이
강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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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양시 갑
< 사골국 >
문명순 지역위원장 [보통]
양승조 전 충청남도지사 [조건부]
< 국민의힘 >
권순영 당협위원장 [보통]
이경환 전 고양시 갑 국회의원 후보자 [보통]
< 덴마크월드 >
심상정 국회의원 [높음]
그나마 유일하게 지역구로 한정한다면 덴마크월드가 의석을 확보할 수 있는 유일한 지역이다.
문제는 심상정 역시 5선을 장담하기가 어려운 점이 지난 21대 총선에서도 사골국 후보자와
심상정 간의 진보진영 표분산으로 개표 중간에 미래통합당 이경환 후보와 1위를 두고 엎지락 뒷지락
했기 때문이다.
특히나 양승조 전 충남지사의 측근이 말하기를 양승조 전 충남지사가 현재 충남내 험지 지역이나
수도권에 거물 사냥하러 가려한다는 본인의 의지가 확고히 있다고 말한 만큼 현재 양승조의
등장 루트는 3군대[1]이고 그 3군대중 하나가 바로 고양시 갑에 심상정을 잡으러 나오는 루트이다.
다만 이렇게 될 경우 국민의힘이 어부지리로 당선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는 점도 크다.
[1] : 나머지 둘은 서울 용산구에 권영세 잡으러 가는 루트와 충남 홍성군.예산군에 홍문표 잡으러 가는
루트 이며 현재는 이 3개의 루트가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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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고양시 을
< 사골국 >
한준호 국회의원 [보통]
< 국민의힘 >
이태규 국회의원 [보통]
< 덴마크월드 >
박원석 전 국회의원 [보통]
이태규 의원이 이 지역구로 거주지가 이 선거구에 위치하고 있는데 본인이 졸업한 모교가 있는
충남 천안에 출마설도 있었지만 본인이 거절했으므로 그렇다면 사실상 고양시 을 정도가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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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고양시 병
< 사골국 >
홍정민 국회의원 [보통]
< 국민의힘 >
김종혁 당협위원장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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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고양시 정
< 사골국 >
이용우 국회의원 [보통]
< 국민의힘 >
김현아 전 국회의원 [높음]
일산의 보수세가 이전보다 더욱 강해졌으며, 지난 21대 총선에서도 김현아와 이용우가 접전을 펼쳤던
만큼 이용우의 재선을 장담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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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고양시 무
고양시의 인구 증가로 22대 총선에서는 현재의 4석에서 1석이 더 추가될 것이 확실하지만
문제는 덕양구, 일산동구, 일산서구중에서 어느 지역에서 분구가 될 지 모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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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포천시.가평군.연천군
< 사골국 >
이철휘 전 지역위원장 [낮음]
박윤국 전 포천시장 [보통]
< 국민의힘&-25% >
최춘식 국회의원 [보통]
동두천시.연천군의 인구수 감소로 인하여 연천군을 이쪽 지역구에 갖다 붙일 가능성이 있는데
사실 이 대안 이외에는 그 어떤 좋은 대안도 나오질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단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연천군이 붙여지는만큼 보수세가 더 강해지므로 이득인 측면이지만
지역민들 입장에서는 연천군을 붙이는건 둘째치고 그럼 또 가평군이 홀로 남겨지는 신세가 되므로
2024년 까지 인구수 전망을 봐야 할 것으로 예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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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파주시 갑
< 사골국 >
윤후덕 국회의원 [보통]
최종환 전 파주시장 [보통]
< 국민의힘&-25% >
신보라 전 국회의원 [조건부]
이 지역구는 운정신도시가 있는 지역이기에 사골국 지지세가 굉장히 강한 지역이라 보수정당
입장에서는 누가 나가도 힘든 싸움을 할 수 밖에 없는 지형이다.
이를 증명하는 것이 지난 8회지선에서 국민의힘 후보였던 조병국 후보자가 개표 초/중반 까지는
앞서나가고 있었는데 운정신도시의 개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막판에 뒤집혀지면서
낙선한 사례가 있다.
덧 붙여 신보라 역시 원래 21대 총선에서 인천에 출마준비를 하려다가 황교안과 김형오의 막장공천으로
파주시 갑에 공천된 아이러니한 상황이었던 만큼 인천지역구로 돌아갈 가능성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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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파주시 을
< 사골국 >
박정 국회의원 [높음]
< 국민의힘 >
조병국 전 파주시장 후보자 [높음]
한길룡 당협위원장 [높음]
박용호 전 당협위원장 [높음]
옆 동네 파주시 갑에 비하면 이 지역구는 그래도 후보자 개인의 운과 상대 후보에 따라서
어느정도 가능성이 열려있는 지역이다. 다만 상대인 박정 의원은 경기도당 위원장을 맡았던 인물이며
파주시 을 지역에서도 박정 의원에 대한 평판이 괜찮은 만큼 힘든 싸움을 하는것은 갑이나 을이나
매한가지인 상황이다.
때문에 이 지역의 향방을 가르는 곳은 바로 적성면[2] 외 다른 읍/면의 투표율이 관건일 것이다.
[2] : 28사단의 신병교육대가 위치한 지역이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지난 8회 지방선거에서
도지사 후보였던 김은혜 후보 그리고 시장 후보였던 조병국이 가장 많은 득표를 한 곳이기도 하다.
김은혜 : 66.16% / 조병국 : 68.87% 이었다.
앞서 서술하였듯 28사단 신병교육대인데 특성상 매 기수마다 몇백명이 입소하는 것은 물론이오
대다수가 20대 초/중반이다. 그들이 무지성으로 특정 정당에게 표를 몰아주는 세대가 아니므로
예비 장정들의 분위기와 요구를 정확히 파악해야 하는 과제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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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구리시
< 사골국 >
윤호중 국회의원 [낮음]
< 국민의힘&-25% >
나태근 당협위원장 [높음]
현역인 윤호중 의원의 컷오프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상황이다. 지난 8회 지선에서 구리시의
선거결과가 매우 처참했기 때문에 윤호중의 영향력이 과거만큼 크지 않은 것 이 증명되었다.[3]
덧붙여 지난 21대 총선당시 안양시처럼 세대교체[4]를 당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 상황이다
[3] : 다만 기초단체장의 경우 정권 초반 허니문 선거임을 어느정도 감안해야 하나 문제는
경기도의회 2석을 모두 국민의힘에게 내주었으며 시의회 선거에서도 비례대표 1석이
국민의힘에서 가져갔다는 점이다.
덧붙여 지난 4.7재보궐선거 당시 구리시에서는 광역의원 재보궐도 함께 진행되었는데
이 재보궐선거 마저 국민의힘 소속이었던 백현종 후보자가 승리하였다.
[4] : 안양에서는 안양3대장이라고 불리는 이른바 이석현, 심재철, 이종걸 의 장기집권하는 세상이었는데 지난 21대 총선에서 이종걸, 이석현은 경선과정에서 컷오프를 당했으며, 심재철은 본선에 진출은
했지만.... 초선이었던 이재정에게 처참하게 패배하면서 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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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남양주시 갑
< 사골국 >
최민희 전 국회의원 [조건부]
조응천 국회의원 [보통]
< 국민의힘 >
심장수 당협위원장 [조건부]
이인희 전 민생당 최고위원 [높음]
조응천 의원은 지역구 관리를 잘 하고 있으며, 나름 중도층과 보수 지지층 사이에서도 평판이
괜찮은 편이지만 소신이라는 태그 덕분에 이재명계하고 그닥 사이가 좋지 않다는게 변수다.
때문에 조응천을 컷오프 시키고 지난 8회지선 남양주시장에서 패배한 최민희를 꽂아 넣을 상황도 있다.
이 지역구의 고인물이라고 할 수 있는 심장수, 문제는 이제는 고령이 되었다는 것이 걸림돌이다.
민생당출신 이인희가 이 지역구를 노리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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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남양주시 을
< 사골국 >
김한정 국회의원 [보통]
< 국민의힘 >
곽관용 당협위원장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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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남양주시 병
< 사골국 >
최민희 전 국회의원 [조건부]
김용민 국회의원 [보통]
이 지역구에 내보낼만한 가장 강력한 카드였던 주광덕이 남양주시장에 당선되면서 새로운 인물이
나와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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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양주시.동두천시 갑
< 사골국 >
정성호 국회의원 [보통]
남병근 지역위원장 [조건부]
< 국민의힘&-25% >
김성원 국회의원 [조건부]
동두천시.연천군의 인구수 감소로 인하여 동두천시를 양주시와 붙여서 갑/을로 나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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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양주시.동두천시 을
< 사골국 >
남병근 지역위원장 [조건부]
< 국민의힘&-25% >
김성원 국회의원 [조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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