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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지도부, 김재원·김병민·조수진·태영호 등 '친윤' 구성(feat 후보자별 득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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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최고위원으로 친윤계 장예찬 후보 당선
이준석계 허은아·김용태·이기인 모두 고배

 

8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에서 김기현 신임 당대표와 최고위원, 청년최고위원들이 당선 축하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고양=이새롬 기자

8일 국민의힘 차기 지도부가 '친윤계'로 구성됐다. 최고위원으로 김재원·김병민 ·조수진 ·태영호 신임 최고위원이, 장예찬 신임 청년 최고위원이 당선됐다. 최고위원들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내년 총선 압승을 다짐했다. 최고위원과 청년 최고위원 모두 친윤계로 구성됐다. 관심을 모았던 이준석계 김용태·허은아 최고위원 후보와 이기인 청년 최고위원 후보는 고배를 마셨다.

 

중략

 

한편 이날 전당대회는 55.1%의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다. 청년최고위원 득표 수는 △김가람 후보 5만5607표(12.47%) △김정식 후보 6만1905표 (13.66%) △이기인 후보 8만4807표(18.71%) △장예찬 후보 25만36표(55.16%) 였다(가나다순). 최고위원 득표 수는 △김병민 후보 14만6798표(16.10%) △김용태 후보 9만9115표(10.87%) △김재원 후보 16만67표(17.55%) △민영삼 후보 10만1092표(11.08%) △정미경 후보 7만4890표(8.21%) △조수진 후보 12만173표(13.18%) △태영호 후보 11만9559표(13.11%) △허은아 후보 9만276표(9.90%)를 기록했다. 당대표는 △김기현 후보 24만4163표(52.97%) △안철수 후보 10만7803표(23.37%) △천하람 후보 6만9122표(14.98%) △황교안 후보 4만222표(8.72%)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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