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밖을 못 나갔던 시대에도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는 증거 여러개가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태양계 행성 위성 운동이 지구가 만약 평평하다면 설명할 수 없었던 거랑 배가 수평선 끝에서 올 때 배의 뱃머리부터 보인다는 것이 있었고 그 외에도 찾아보면 정말 많은 증거가 나옵니다)
하지만 그들은 증거를 이해하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았고 자신들과 반대되는 주장을 하는 이들을 다 배척했습니다.
지금의 항문 지지자들도 그들과 같습니다. 하지만 그들을 설득하려는 노력조차 멈춰버리면 결국 그들은 10년이고 20년이고 저희를 선거때마다 괴롭힐 것입니다. 물론 설득의 효과는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좋을까요?
설득을 당하는건 결국 공감의 문제라고 봅니다.
설득이 통하지 않는 다는건
설득의 논리가 틀릴 수도 있고
상대방이 지식이 없을 수도 있죠.
혹은 상대의 아집일 수도 있구요
어릴때 이해안되던게 나이가 들어
이해되는 경우가 있는것처럼
설득을 계속해서 최소한 계기는 제공해야겠죠.
과거 좌파가 비주류였을 때
그들은 멈추지 않았고 끝내 대중을 설득해
현재 지옥의 5년을 펼친것처럼
멈추는건 말이 안된다 봅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현재의 2030은 무기력증에 걸리지 않으면 다행입니다.
OFF-Line 집회 좀 가세요.
On-Line 으로 끄적끄적 대는거 6070이 잘 모릅니다.
OFF-Line 활동이 없으면 6070에게 다가갈 수 없습니다.
넵
그래서 1억뷰 해볼려고요
1억뷰-> 오프라인 홍준표만남 얘기하는거죠?
넵 위장당원인지 아닌지 확실히 보여줄려고요
저희 아버님 어머님이 완전 보수쪽이신데요. 설득하려고 이야기를 나누진 마세요. 설득은 감정적으로 대립하거나 양쪽 모두 상처만 입어요. 서로 공감할 수 있는 부분에만 한정해서 대화하다 보면, 투표 결과가 바뀌진 않아도 속마음을 알게 될 기회 정도는 됩니다. 부모님 모두 박근혜 탄핵에 대해 부당함을 토로하셨고, 부정선거라는 유투버도 열심히 보시는데.... 말씀 중에 박근혜를 뽑은게 잘못한 것 같다..모자란 사람을 뽑았어....이런 속마음도 나오세요. 대화 속에서 그런 공감이 많아지면 시간이 흘러 조금씩 달라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