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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安 캠프 6만원 알바 연설회 동원” vs 안철수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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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3·8 전당대회’ 당권 주자인 안철수 후보 측이 합동연설회에 지지자를 동원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안 후보 측은 이러한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며 반박했다.

이 전 대표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철수 캠프에서 6만 원 받고 연설회 알바를 뛰었다고 밝힌 유튜버가 본인의 유세 복장 착장 사진을 올렸다”며 “이래도 안철수 캠프에서는 그런 일이 없다고 부인을 할지 궁금하다”고 적었다.

 

 

중략

 

 

이를 두고 안 후보 측은 언론 공지를 통해 “응원단 아르바이트 인원을 모집한 적이 없고 어떠한 금전적 대가도 제공한 사실이 없다”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안 후보 측은 “전국 합동연설회 과정에서 응원에 참석해주신 지지자 전원이 후보 측 지지자인지 아닌지 구분하기가 쉽지 않았다”며 “안철수 후보 지지자를 참칭하고 잠입한 민주당원이 있을 줄은 생각도 못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지지자가 왜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안철수 후보를 지지하는 척 연기를 하신 것인지 유감”이라며 “인적 사항을 바탕으로 확인을 시도했으나 확인이 불가능한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총 7차례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는 국민의힘 전당대회 합동연설회는 이달 28일 대구·경북, 3월 2일 서울·인천·경기 연설회를 남겨두고 있다. 오는 3월 8일에는 당원투표 100%로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한다.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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