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민주화운동을 꾸준히 '광주사태'로 언급해 5.18 단체와 유가족들에게 공개 사과를 요구받은 인물이기도 한 이씨는 2013년 '조갑제 현대사 강좌'에서 "5·18 당시 다수의 선량한 시민들이 소수 선동가에 의해 선동당했다"라고 발언해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후 2019년 당시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의 추천으로 5.18 진상규명조사위원이 된 이씨는 현재까지 비상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하지만 24일 서울 신촌세브란스 장례식장에 차려진 전두환씨 빈소를 찾은 이씨는 과거와 조금 다른 태도를 보였다. '광주 사태'라는 표현 대신 '5.18'이라 지칭한 그는 "5.18 희생자들은 누구의 명령이나 선동이 아닌 정의감에 불타 목숨을 걸었던 분들"이라고 설명했다. 과거 그는 "언론들이 과하게 5.18 피해자의 편을 든다"며 "피해자들이 모두 진실은 아니다"라고 말해 5.18 희생자들에게 2차 가해를 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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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가 오마이라서 좀 걸러야 되긴 한데
진짜 전남 출신분들 말 들어보면 당시에 참혹하고 살벌했던 건 사실임. 이 기억을 전남 출신 전부가 공유함. 518은 범죄고 건들지 않는 게 맞다고 봄.
요즘 조선•동아 안보다보니 오마이, 프레시안까지 보게 되더라는... 아마 항이 청와대 둘어가게 된다면 좌파매체를 한동안 가까이할수도 있겠단 생각도 듬.
뭐 자유지만 경향은 몰라도
한겨레 오마이는 조선만큼 언론 취급 하기 싫음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