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카 페북업 - 어떻게 세운 정권인데

박근혜 저건 에휴 갓카 때 어깃장만 덜 놨어도 탄핵은 무조건 피했겠다

홍카 대통령 당선을 통해서 진실로 한국을 일으켜세우는 애국우파 정권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Mb가 홍준표를 서울 시장으로 밀었으면 오세훈 개삭빵도 없고 3선 박원순도 없고 좌파 시민 단체가 꿀 빨지도 않았고 친박 친이 충돌 여파도 미미했을 것임. 이명박이 오세훈 밀어서 생긴 나비 효과가 이 모양 이꼴이라고 생각함.

지지자로서 난 홍카의 마음이 읽혀진다!

근데 방송에 나온 패널 나부랭이들이나 유톱 나부랭이들은 굥한테 잘보일려고 한다며 거짓선동 하는거 볼때 피가 거꾸로 솟는다

후보교체 못했다. 난 지금이라도 윤석열이 주제 파악하고 하야하는게 나라를 위한 것. 하기야 나라 생각했으면 보수 대통령 두 명이나 잡고 보수당에 대통령하려고 부득이하게 입당하지 않았겠지. 무리한 적폐 수사도 없었고.

원래 대통령을 선출한 여당은 대통령과 협조적으로 가야하고 대통령이 내세웠던 공약들이나 정책들을 무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돕는건 맞습니다.

그런데 윤석열이라는 사람이 대통령까지 되는데 걸어왔던 길이 당과 당원들을 하나로 모으는데 구심점이 될 수 있을까요? 박근혜 탄핵 특검에 소속되었고 박근헤 탄핵이 시간이 꽤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잡음이 나오고 있는데다가 보수인사 200명이 감옥들어갔다느니 구속되었다느니 하는 말까지 나올정도로 적폐수사의 선봉장이라고 말이 나왔던 인사였는데 그런 윤석열이 어떻게 보수우파가 한마음이 되는데 구심점이 될 수 있을지 의문스럽습니다.

이번 당대표 선거에서도 대통령이 부부만찬까지 해서 누가 윤심을 받는구나라고 느낄 정도로 당무에 깊이 관여하는게 보여지는듯한 행동들... 윤석열은 당무에는 관심없다고까지 하지 않았나요. 그럼 티내지 말고 뒤에서 조용히 정치를 했어야하는게 아닐까요 그리고 박근혜 전대통령은 공천개입인가 했다고 징역까지 받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이번에 망가진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수 있는 방법은 이번 총선에서 어떻게라도 자신의 소신이나 비전은 없고 권력에 붙어서 어떻게든 자기 뺏지생명 연명하는데에만 집중하는 인간들 이번 기회에 어떻게든 일부라도 쳐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매번 잡음을 내고 좌파들이 했던 행동하고 별반 다를게 없어보이는 행동들을 해대니.. 보수우파라는 정당보기가 정말 낯 뜨거울 지경입니다

홍카를 지지하지만 이번 의견은 동의 못하겠음 굥이 능력과 자질이 부족하고 사고 친게 당선 이후만 해도수십가지인데 뭘 보고 국민들과 당원이 굥을 지지하겠음? 이명박은 서울시장 때 보여준 성과가 있고 능력과 자질이 있다는게 증명된 사람인데 굥이 지금까지 잘한게 뭐가 있는지 난 모르겠음 뭘 보여줘야 당원이든 국민이든 지지해줄 것임 윤핵관이 당대표 되면 아마 진지하게 탈당 고민 할 것임

홍카가 하고 싶은 말이 뭔지는 알겠는데 단어 선택은 조금 신중하셔야 할 것 같다.

대통령이 당을 장악한다라… 이게 맞나?

대통령이 국민적 지지를 받으면 당은 자연히 따라온다

어떻게 세운 정권이라뇨?

비리에 감옥 가기 싫어서 부득이하게 기습 입당하고 핵관들에 조직표에 공정상식 다 무시하고 들이 닥친 얼떨결 어이상실 정권이죠.

불꽃을 꺼뜨리지 않으려는

준표형의 진충보국 정신 좀

제발 본받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