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세력을 만들고, 배신하지 않을 사람과 아닌 사람을 구분하여
부족들을 통합하고 자연법에서 얻은 합리적 조직과 공동처운영을
통해 몽골제국을 건설하였다는 칭기지칸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정말이지 홍준표님은 대한민국이 파벌정치 그자체인 내각제 나라가 아닌, 대통령제 나라여서 다행압니다. 이후에도 독고다이 스타일
정치인이 자리를 잡으려면 , 비례대표제같은 파벌정치를 약화시켜야 할텐데요.
나경원,유승민도 대화와 거래의 여지를 남겨놓는것이 세력을만드는 일에는 중요할것인데, 저들과 웬수가 된다면 좀곤란하지 않겠습니까
그렇다고 반대급부의 윤핵관 김기현, 안철수또는 윤모 정부와 이와같은 발언으로 얻을것도 없어보이는데 요.
저의 소견으로는 좀 어렵게 느껴집니다. 정치평론같은 나라위한 발언일까요. 정치에서 거리를두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703748?sid=100
그런 놈들은 애초부터 홍카 쪽으로 들어올 수도 없는 구태라서 저격해서 없애야함
저도 특정 정당과 정치인 지지한다고 득될건없고, 반대정치인또는 세력의 미움등 이 뻔한 경제마인드로보면 손해뿐인 발언들을 많이합니다.
다들 현명한처세만을 생각하고, 홍준표 님의 여기저기, 사방 팔방 끼어드는 마인드를 경시한다면
인류역사의 민주주의 사상도 현대문명세계를 이룩한 과학문명도 있었을 까닭이 없었을 것이라 여깁니다.
홍준표 님처럼 자유로운 의사표시와 사상의 표현이 존중받았을때 인류는 다시한번 새로운 문명세계를 이룩하였습니다.
그러고보면 위대한 사상가와 제국의 황제는 퍽이나 다른길을 가는 것같아보입니다.
모두가 제국의 황제같은 처세의달인이었다면
인류는단한발짝도 진일보하지 못했을것입니다.
홍준표 님의 이러저러한 발언을 낮게 평가하는 자체가 우리 나라 문명개화의 정도가 수준미달이란
뜻도 되겠어요.
현정부가 굉장히 불안해서 계산적으로만 생각하다간 박근혜정부처럼 망하고 난뒤 후회하게 됩니다 홍준표 말대로 정부여당이 합심할수 있는 대표가 나와야 합니다 지난 시절 유승민 나경원처럼 자기만 잘나고 자기 소신, 자기 정치만 중요한 사람이 지도부가 되면 여당이 아니라 제1 제2야당이 됩니다 박근혜 정부시절 이들이 대통령과 정부의 정책에 어떻게 사사건건 테클 걸었는지 검색해보시면 이해하실 겁니다
윤핵관의 꼭두각시가 당의 대표로 그리고 그들 친위세력을 공천하는 것이 과연 좋은 선택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