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577830?sid=100
문재인 전 대통령이 2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사저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들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제공) 2023.1.2/뉴스1
(서울=뉴스1) 이서영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이 퇴임 후 지내고 있는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에 동네 책방을 열 계획이다.
16일 한겨레신문과 한길사의 공동기획으로 지난해 12월13일 진행된 인터뷰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은 책을 통해 대화와 교류의 공간을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이미 여러 지역에서 서점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제가 사는 평산마을에서도 작은 책방을 열어 여러 프로그램을 펼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마을의 작은 주택 한 채를 내부만 리모델링해서 오픈하려고 조용히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동네 책방의 이름은 '평산마을책방' 정도가 될 것이며 오는 2월이나 3월쯤 문을 열 계획이라고 문 전 대통령은 언급했다.
이같은 문 전 대통령의 구상은 평산마을 주민들에게 어떤 방식으로든 도움이 되고 싶다는 뜻에서 시작됐다. 문 전 대통령이 퇴임한 후 시위로 인해 소음과 욕설이 마을에 울려퍼지게 되면서 주민들이 정신적인 피해를 많이 입고 있다는 것이 문 전 대통령의 설명이다.
문 전 대통령은 "저자가 독자와 만나고 대화하는 책방, 책 읽는 친구들이 방문하고 토론하는 책방이 돼야 한다"며 "청소년 독서 동아리나 인근 사찰인 통도사와 연계해 역사·문화를 주제로 공부모임을 열거나, 평산마을 도자기 장인들의 도움을 받아 도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안도 구상 중"이라고 부연했다.
문 전 대통령이 직접 '책방지기'로도 나설 가능성도 있다. 그는 "책방을 열면 저도 책방 일을 하고, 책을 권하고 같이 책 읽기를 하려고 한다. 홈페이지를 통해서 책방의 일상 모습을 올릴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잊혀지고 싶다면서?
공부모임은 공산주의 주체사상을 공부하는 모임인가?
트럼프가 지금까지도 외신에 나오면서 이슈몰이하듯이 문도 계속 언론에 나오면서 더욱 위상을 키울것.
이재명이 무너지거나 흔들리면 다시 민주당 원로로 컴백할거고.
미국은 대통령이 연방 수장 정도라 퇴임후에도 활발한게 용인되는데
한국은 대통령은 영원한 대통령이라 일거수일투족이 정치활동일수밖세 없긴합니다.
공부모임은 공산주의 주체사상을 공부하는 모임인가?
그런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 가보고 싶네
찢이 당을 장악하고 있지 못하다는 반증이네
미국의 카터 대통령이나 부자 부시,오바마 트럼프 전 대통령같은 모습,위상.
미국은 대통령이 연방 수장 정도라 퇴임후에도 활발한게 용인되는데
한국은 대통령은 영원한 대통령이라 일거수일투족이 정치활동일수밖세 없긴합니다.
트럼프가 지금까지도 외신에 나오면서 이슈몰이하듯이 문도 계속 언론에 나오면서 더욱 위상을 키울것.
이재명이 무너지거나 흔들리면 다시 민주당 원로로 컴백할거고.
정권교체의 일등공신이 정신 못차리네 맨날 a4용지나 들고 다니던 사람이니 뭘 알겠나마는
책방인데 책방에 다 좌파 책만 있는거 아니에요?ㅋㅋㅋㅋㅋ
유튜버들이 어질어질한 썸네일 걸고 많이 갈듯 ㅋㅋㅋ
감방가면 책 볼시간 많다
뭐라꼬?
동네 책방?
죽는 날까지 주책을 부릴 저 망령을 어쩜 좋은가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이니
참는다만...
주먹이 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