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청년들은 농촌으로 내려가서 일해라"

https://www.rfa.org/english/news/china/china-youth-countryside-01012023223800.html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1966-76년 문화혁명 당시 도시 청년들에게 시골로 내려가라고 촉구한 것과 마찬가지로 전례 없는 실업률 수준에 직면한 청년들에게 농촌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라고 촉구했다.

시 부주석이 무COVID 정책을 유턴한 후 세간의 주목을 받지 못하게 된 후 나온 그의 최신 슬로건 또한 공산당 관영지에 의해 다루어졌다.

"우리는 모든 종류의 인재들이 그들의 기술과 능력, 우리의 광활한 시골 지역의 재능을 충분히 발휘하도록 격려해야 합니다," 12월 25일자 사설에서 "우리는 농촌 활성화를 위한 강하고 재능 있는 팀을 만들기 위해"인민일보신문이 말했다.

시진핑 당 주석은 12월 24일 대졸자, 숙련된 사업가, 이주노동자, 기업들에 대한 "질서 있는 지도"를 요구하는 "농촌 활성화"에 관한 연설을 한 후, 이 신문은 그의 계획 뒤에 "젊은 사람들이 가장 역동적인 힘"이라고 말했다.

기사는 "더 많은 젊은이들이 그 부름에 응답하고 지상의 농촌 활성화를 위한 열정적인 실천에 헌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것은 "많은 수의 젊은이들"을 포함하여 11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그들 자신의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도시에서 시골로 돌아갔다고 말했다.

"우리의 광활한 시골은 젊은이들에게 혁신과 창조의 핫 스팟이 되고 있다"며 "장기에 걸쳐 좌절을 극복하고 어려움에 직면하는 데 필요한 복원력을 길러야 한다"고 젊은이들에게 촉구했다.

일부는 마오쩌둥에 의해 시작된 대중운동에 반응하여 자발적으로 시골로 내려간 반면, 다른 이들은 지방 당국에 의해 강제로 끌려갔다.기회를 놓치다대학을 다니거나 그 결과 이전의 사회적 지위를 되찾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기근으로 죽었고, 다른 사람들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훨씬 더 끔찍한 경험대약진(1958년-1962년) 기간 동안.

다른이들국외로 도망치려다 죽었다특히 당시 영국의 식민지였던 홍콩으로.

어두운 취업 시장 전망

시 부주석의 "농촌 활성화"라는 유행어는 중국 인민은행이 실시한 3분기 경제 조사에서 응답자의 49% 이상이 구직자들의 현재 상황이 "암울하고, 어렵거나, 모르거나"라고 답하면서 나왔다.

3분기 노동시장의 신뢰도는 2.3%포인트 하락해 고용상황이 양호하고 구직활동이 용이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8.9%에 불과했다.

대만 중화경제금융협회의 쩡치차오는 최근 포기된 COVID 제로 정책으로 경제가 큰 타격을 입었으며, 현재 전국을 휩쓸고 있는 COVID-19 감염으로 인해 더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