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대통령은 월요일에 북한과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측의 발언과 상반된 입장을 밝히며 미국은 한국과 공동 핵 훈련을 논의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국가 안보 보좌관 jake sullivan과 버진아일랜드에서 휴가를 보내고 돌아온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한국과 공동 핵 훈련을 논의하고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니다"라고 말했다.
확장억제(Extended deterrence)란 미국의 동맹국에 대한 공격을 미군이 억제하는 것으로, 특히 핵억지력을 의미한다.
"미국은 오랫동안 핵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일본과 확장억제에 대한 대화를 해왔고 2016년에 한국과 같은 대화를 시작했다,"라고 첫 번째 회의를 주재한 전 국무부 군축 담당 차관 대행인 Tomas Countryman이 말했다
컨트리맨은 월요일 전화 인터뷰에서
"윤 대통령의 성명에서 이미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표현하는데 뭐가 새로운 거라는건지 확실하지 않다"고 말했다.
Countryman은 한국 사람들을 겨냥한 윤 대통령의 발언이 북한의 도발에 대응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저는 이것을 윤 대통령과 바이든 행정부 모두가 미국의 공약이 확고하다고 정부와 한국 국민을 안심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보고 있습니다"
원 기사
https://www.reuters.com/world/asia-pacific/south-korea-us-eye-exercises-using-nuclear-assets-yoon-says-newspaper-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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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전 올라온 다른 기사에 언급된 내용도 덧붙임
대통령실에서 단어선택문제로 벌어진 일이고
훈련하는거 변함없다니까
미국에서 한 발언이 아래↓↓
A senior U.S. administration official reiterated Biden's comment, saying that joint nuclear exercises with Seoul would be "extremely difficult" because Seoul is not a nuclear power, but that the allies are looking at enhanced information sharing, joint contingency planning and an eventual tabletop exercise.
바이든 대통령 발언을 강조한 미 행정부 고위관리자는 한국은 핵보유국이 아니기 때문에 한국과의 공동 핵훈련은 "극도로 어려울 것"이라
말했으나 앞으로 정보공유 강화, 공동 대처 계획, 궁극적인 모의훈련은 계속 할거라 말했다.
https://www.reuters.com/world/skorea-is-discussing-joint-planning-implementation-operations-using-us-nuclear-2023-01-03/
무인기 대응 ㅈ같이했는데 누가 하고싶어하겠냐 홍카면 해줄텐데
대통령실에서 없는 사실을 지어내는건지
기밀을 다 불어버리는건지 모르겟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