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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과연 뭐가 윤통과 핵관들의 본심인지 알다가 모르겠습니다. 동지이자 깐부로서 동행해야 하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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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꿈의시므온 정치위원

권성동이 말합니다. 이태원참사는

세월호참사처럼 반정부,무정부운

동이 되지 않았으면 한다고.

 

그럼 세월호 때 박근혜 정부때를 타산지석삼아서,아니 최소한 조국/이재명/서해공무원을 타산지석

삼아서 인간성,인간미넘치는 집권

여당으로 갔으면 될일이었는데

 

어째 그들보다 열숟가락은 더뜬

탈인간,괴물화가 됐습니다;;; 

(어쩌면 처음부터 괴물이었나)

 

문정부와 반대로 가겠다고 천명

해놓고 지금 반대로 가고있는건

정책방향밖에 없습니다. 집권초

국민들과 어울리며 친근한 동네

아저씨같은 대통령과 집권당이

될거란 기대는 찾아볼수 없습니다.

 

국민들은 윤통과 핵관,정부에 큰

것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단지 인간다운,인간적인 삶이면 됩니다.

 

물론 국고와 경제가 불확실하고

어렵습니다만, 불황은 변명이 될수

없습니다. 콩한쪽이 남더라도 나눠

먹는 인정과는 무관합니다. 

 

능력이 없어서란 변명도,애초에

능력을 보고 인정해서 선출한게

아니었기때문에 통하지않습니다.

 

이 정부여당은 능력자일 필요가

전혀 없고, 따뜻한 온정적인 인간

이면 충분합니다. 측근도 버리고

주변도 버리는 이재명과 정반대

로만 가면 되는데, 왜 문재인과

이재명을 앞질러 역행합니까?

 

물론 본인은 진성당원제를 신봉

합니다만, 그럴거면 대선부터 당원 100%로 치렀으면 솔직했습니다.

 

정리하면, 도대체 윤통과 핵관들

이 원하는게 뭔지 종잡을수가

없습니다. 도울래야 도울수없고

함께할래야 할수가 없는것입니다.

 

차라리 <~을 원한다>라고 솔직

하게 밝히는게, 지금보다 훨씬

낫습니다. 그렇지않고 계속 두루

뭉술 오리무중이게 되면, 결국

 

문정부나 이재명보다 윤정권이

먼저 국민의 비토를 받을것입니다.

굉장히 심각히 받아들여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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