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은 자본주의 신봉자지만
그의 말을 들어보면 이런말을 하는걸 들어본적이 있을거다
"진심으로 다가가면 국민들이 돌아봐 주실거라 믿습니다."
"제 진심을 알면 국민들이 다시 생각해 주실겁니다."
이걸 정치적인 워딩이 아니라 진심으로 생각하고 한말이라는 인상을 지울수가 없다. 그렇지않고서야 저렇게 사과한마디 안하고 뻐팅기면서 대구가서 호소하는게 가능할수가 없으니까
유승민은 경제에서도 상당한 사회주의성향이 보이지만
특히 인간에 대해 굉장히 사회주의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임
꽃밭에서 커온 금수저의 표본이라 볼수있음
아마 주변사람들한테 사근사근하고 잘해주겠지
인간이 아름다워보이니까
근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
제일 아름다운 생명은 인간이지
근데 제일 추악한 생명도 인간이다
이건 내 인생에 가지고 사는 슬로건같은말이다만
유승민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사회주의의 성공을 점치고 후자를 배제해버린다
대표적으로 조국이 있다 붕어 가재 개구리로 살아도 누구나 행복할것이라고 생각하는 정신병자
유승민은 국방만 빼면 진보성향에 근접한 사람이라 따뜻한 보수같은 소릴 해대지만
아쉽게도 인간을 대할땐 따뜻할때와 차가워야할때가 있는법이다
사회주의는 가장 추악한 인간들 때문에 절대 성공할수 없다
저런 늙은 부잣집 도련님들이 기본소득이니, 경제민주화니, 합리적진보니 그러더라고요.
그새끼도 좆도 모름
지는 가재 붕어 개구리가 아니라 생각할뿐
민주주의 정책의 기반은 항상 자유에 기반을 두어야 하는것인데
유승민은 꽤나 감정적인사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