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관함식은
군함끼리 전준태 하면서 하는 사열의식? 같은거라는데
이게 초청장을 보낸 나라인 일본의 국기인 욱일기에 국군 해군이 경례를 해야하는데
가도 욕먹고, 가지 않아도 욕먹는다 이런 분위기라 골치 아픈거 같다고 함
그리고 일본이 군비 증강한다는데
우리도 확실히 육군 뿐만이 아니라 해공군에 많이 투자하긴 해야겠더라
물론 지리적 특성상 제한된 부분은 있긴 하겠지만
(그래도 최근 보니까 미사일 쪽으로는 많이 발전되긴 한듯 우리나라도)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 전승절에 갔다가 무슨 꼴을 당했는지를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거라고 보네요.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 전승절에 갔다가 무슨 꼴을 당했는지를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거라고 보네요.
근데 저건 다른 나라도 우루루 참여하는거라, 저기에서 빠지면 북중러 견제하는 연합에 우리만 소극적이라는 의사가 나올 수도 있어서
전승절이랑은 또 다르게 해석될 여지가 있지 않을까요
만약 지금 정권의 지지율이 높다면 거리낌 없이 행보하겠지만
지지율이 낮은 상태에서 국내 지지율 깎아먹는 짓을 더 한다면
외교적으로는 이득을 볼지 모르지만 국내에서 대통령 일을 하기는 점점 어려워지지 싶네요.
신문 1면에 일본 국기에 경례하는 한국군들 표지로 나오면 반응이 대단할걸요?
음 그렇긴 하네요
지지율이 2~30퍼대로 꼬라박았으니
대통령에 대한 견제는 더 심해져서 오히려 또 안에서 싸움질하는거만 더 심해질 수도 있긴 하겠네요
괜히 지지율이 높아야 자기가 원하는 정치를 할 수 있다는 말이 나오는게 아니죠.
뭐, 전광판을 보지 않는 굥의 경우 참석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의 군비증강은 예정된 수순이었음. 이정도 국제정세가 되어서야 우리나라도 이제서야 본격적으로 핵을 가져야한다 목소리 나오는데
일본도 자위대가 아닌 일본군을 가지자는 목소리가 지금 상황에서는 더 나올거임
미국도 점점 풀어주려하는 분위기여서
ㄹㅇ 정식군대 보유를 언젠간 하게 될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을듯
특히 한반도 정세가 불안정할수록, 대한민국이 북한에 굴종평화를 취하고 있을수록 미국은 일본이 재무장하기를 원할겁니다
일본은 경계하게됨
우리나라 1950~1960년 제1공화국시절 참고
적(북한)의 적(일본)은 동지 같은 느낌
일본이 강해지든 말든 한국 스스로가 강해지는 게 진짜 중요하죠
재앙이가 키워준 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