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청담동 고급 바에서 술자리를 가졌다는 의혹을 제기한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결정적 한 방'을 제시하지 못하면서, 당내 새로운 리스크로 떠올랐다.
민주당 일각에선 여당에게 사실상 공격의 단초를 제공한 김 의원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감지된다.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섣부른 의혹 제기로 '자충수'를 둔 게 아니냐는 비판이다.
친명계 좌장'으로 꼽히는 정성호 민주당 의원은 26일 모 라디오 방송 인터뷰에서 "한동훈 우리 법무부 장관은 뭐라고 할까 매우 똑똑한 사람"이라며 "그래서 국회에서 장관이나 국무위원에 대해서 어떤 질의를 하게 될 때는 정확하게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확인하고서 또 법적 근거를 갖고 질의해야 되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다"고 김 의원을 에둘러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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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의 '아니면 말고 식' 의혹 제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달엔 한 장관이 법무부 행사장에서 만난 이재정 민주당 의원을 따라가 의도적으로 악수 장면을 연출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났다.
민주당 한 관계자는 "국회의원으로서 피감기관장에게 의혹 제기는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보지만, 뭔가 확실한 근거를 가지고 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며 "근거가 부족한 의혹 제기로 여당에게 공격할 빌미를 만들어 준 측면도 없지 않아 보인다"고 씁쓸해했다.
한동훈(왼쪽) 법무부 장관과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김의겸 의원실 제공>
디지털타임스
https://naver.me/Fgv6Xc5h
염병 녹취딴 언론사 고소하던가 아니면 증거 타령은
의원직도 쪼개기로 하는주제에 ㅋㅋㅋ
ㅋㅋㅋ
김의겸 전에 정경심 사건 때도 유튜버들이 떠드는 근거 없는 pc 조작설 꺼내서 공론화했었다며
원래 근거 없이 지르는 스타일인가 봄
ㅂㅅㅂㅅ
https://www.news1.kr/amp/articles/?4298631
정치적•법적책임 묻는다고 하지않음?
수사 드가고 '폰' 동선추적ㄱㄱ
팝콘각
우리는 미래로 갑니다.
준표형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