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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윤건영 “윤석열, 김종인 졸졸 따라다녀···결국 합류할 것”

홍카드림

윤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윤 후보와 김종인 전 위원장 간의 선대위 구성 논의에 대해 “완전 백해무익한 밀당이었고 윤 후보 입장에서는 잃어버린 한 달”이라며 “윤석열은 사라지고 김종인만 남았다. 세간에서는 ‘후보가 김종인 위원장 아니야’라는 농반 진반 이야기가 돌아다니고 있는 형국”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김종인 전 위원장의 향후 거취에 대해선 “결국 (윤 후보 선대위에) 들어올 것이라 본다”며 “여의도의 좀 거친 표현으로 ‘자기는 독상 받고 싶다. (김병준·김한길 위원장과) 겸상하지 않겠다’ 이런 것 같다”고 전망했다.

윤 의원은 ‘김종인·김한길·김병준’ 등 이른바 국민의힘 ‘3김 체제’ 선대위에 대해 “실패작이 될 것 같다”며 “왜냐하면 세 분이 우선 너무 권력욕이 너무 강해서 조화롭게 뭔가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서로 인정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첫 번째고, 두 번째는 발상 자체가 여의도식이에요. 정치공학적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윤 의원은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은 현장을 10여 년 이상 떠나계셨다”며 “김한길 새시대준비위원장은 당을 여러 번 만들었다. 그런 그림을 그릴 것이다. 새정치민주연합에서 떨어져 나가 국민의당을 만든 세력이 주축이 될 것”이라고 했다.


http://naver.me/F3DRWWoM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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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루
    2021.11.25

    대체 이럴거면 윤석열을 신선해서 뽑은게 이유가 있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