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보수를 박멸하기 위해 위장되어 왔다는 말을
설마 그러려니 했습니다.
근데 요즘 확신이 매우섭니다.
월요일에 주말인사를 하고 미국 대통령을 비난하고
말 한마디 한마디가 마치 교과서 읽듯이 하고 저 사람이 과연 대통령감인가
아니 하다못해 시장이나 도지사감이라도 되는가 의문스러울 정도입니다.
5년 전에도 어려운 대선판에 뛰어드신 홍준표 시장님
대선이 5년 뒤가 될지 그 전이 될지 알 수 없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망친 보수정권 인수받으실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저는 일편단심 밀어드리겠지만 다른 국민들이 보수 정권에 실망하면
선거가 어찌 되려는지요......
만일 윤석열이라는 정치인이 홍준표 대통령 밑에서 법무부 장관이나 충남지사나
국회의원이라도 한 번 해보고 났으면 역대 정권 중 가장 성공했을 홍준표 정권의 뒤를 시너지 효과로 그냥 원만히 넘겨 받았을 겁니다.
근데 앞뒤 순서가 꼬여버리니 5년 뒤가 벌써 부터 어려워질 것이라고 생각하니 너무나도 두렵고 걱정스럽습니다.
윤핵관 패거리들이 나라를 망쳐놓았고 좋다고 윤석열을 경선에서 뽑은 자들의 결과물입니다.
허수아비
윤핵관 패거리들이 나라를 망쳐놓았고 좋다고 윤석열을 경선에서 뽑은 자들의 결과물입니다.
친윤 패거리가 보수정권 망치면 다시 민주당에게 정권 주는 꼴입니다. 탄핵이 되어서 무너지던 5년 뒤에 자연히 물러나던
국민들의 심판은 아주 거셀 것 입니다.
안타까울 뿐이지요.
방법은 단 하나입니다. 지금 정권의 실책이 민주당에게 도움이 가지 않게 하면 됩니다.
그러나 그것이 아주 어려울 따름이죠
하지만 보통은 실책이 생기면 대부분은 민주당에 이득이 되지만 요즘 민주당 상황보면 마냥 그런것 같지도 않습니다 ㅋㅋㅋㅋㅋ 서로 똥볼 차는 상황이라 ㅋㅋㅋㅋㅋㅋㅋ
안철수 의원이 요즘 정권하는 거 보고 다시 나가서 창당해버리면 좋겠네요. 양당이 님 말씀대로 똥볼 찰때 안철수 신당이 20대 총선때 국민의 당 처럼 돌풍 일으켜서
5년 뒤 대선 때 홍준표 시장님이랑 단일화 하면 바로 이길 수 있을텐데요
어차피 안철수는 대통령 할 생각 없어보이고 차라리 당내 경선에서 통수치고 준표형이랑 단일화 하는 그림도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ㅋㅋㅋ
조고 종말 바보가?
저 때도 술마신거 아니냐는 사람들도 있는데 진실은 아무도 모르지요
술이 덜 깼나
벌써 치매인가 보네요
2021년 3월 홍카님께서 매일신문 관풍루 대담에 출연하셔서
"대선구도는 문재인 대통령이 짠다" 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그게 그대로 적중했습니다.
문재앙은 자신의 퇴임 후를 생각해서 민주당에는 반문인
점명이를, 국짐당에는 친문에 대깨문인 윤짜증을 심어서
결국 점명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자신의 노후가 불안해
온갖 비리와 먼지투성이였던 친문에 대깨문인 윤짜증을
암암리에 지원해서 윤짜증이 대통령에 당선이 되었고
현재까지 쇼만 할 뿐 소환도 되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
윤짜증을 결코 보수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하루 빨리
안과부터 가십시오. 윤짜증은 친문, 대깨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