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펨코는 정화가 안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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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T 청꿈직원

여가부 폐지해준다니까 쪼르르 달려가 윤석열 만세를 외치더니

이준석이 당대표에서 쫒겨나니까 윤석열 지지를 철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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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도 같이 뽑아놓고는 6070 어르신들을 틀딱이라고 비난합니다. 그럼 지들도 틀딱 아닌가요??

본인들도 틀딱이라고 인정하는건지 아니면 윤석열을 여가부 폐지해준다니까 기분 좋아서 찍어놓고는 그 사실을 부정하려는 걸까요?

20221016_002524.png.jpg

 

자아비판하는 모습이 참 웃깁니다. 지들도 같이 뽑아놓고는 단체로 부정하네요.

 

저는 참고로 대선 때 이재명, 윤석열, 안철수 세 인간 다 싫다는 표시로 도장 3개 찍고 무효표 만들었습니다.

우리 청꿈이들은 홍준표라는 정치인을 끝까지 지지하고 저런 철새들이 되지 맙시다.

만일 펨코에서 성장해 미래에 정치인이 되는 잼민이들이나 청년들이 있다면 그들은 후에 제 2의 바른정당, 바른 미래당을

차리고 보수를 박살내고 말 것 입니다. 

 

제 작성 글을 쭉 내려가보시면 아시겠지만 나라 경제가 망하고 안보가 망하고 외교가 망해도

여가부 폐지만 시켜주면 좋느냐 그래서 윤석열을 찍겠다는거냐고 과거에 에펨에 글 올렸다가

이재명 지지자라고 욕을 먹었었습니다만 지금 회상해보면 그때 제 말이 결코 틀리지 않았음을

뉴스보면서 기사보면서 요즘 실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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