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본없는 감동적인 드라마는
스포츠가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자
일반 서민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에너지입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있는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지혜를 모아
강등권을 탈출한 대구FC
홍준표 대구시장님 인생과도 많이 비슷하지 않나요?
이런 팀에 대한 지원을 내년에는 줄이지 말아주세요. 더 해달라는 말은 안하겠습니다.
근데 줄이지 말아주세요.
이렇게 어렵고 힘들고 이런 시기에
역경을 이겨낸 대구FC 선수들과 프런트 감독과 코칭스태프들 좋은 사례입니다.
우리에겐 이런 팀이 필요합니다.
대한민국에는 이런 팀이 필요합니다.
제발 좋은 사장, 좋은 코칭스태프들 많으니
제발 좋은 건 그대로 두고 부족한점 있지만 지원 줄이지 말아주세요
부탁입니다.
간곡히 부탁합니다.
전 대구시민은 아니지만 경기도 시민이지만 이번 시즌 보면서 정말 눈물 날정도로 울컥할정도로 감동을 받았고
힘든 삶에 이유를 찾았습니다.
예산 안 줄였는데요;;
예산 안 줄였는데요;;
예산 안줄었고 이번 선심성 행정 반환 후에 대구FC에 27억 줬습니다. 그리고 청문홍답에 관심 더 가지겠다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