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x=16316&Newsnumb=20221016316
전여옥 전 의원이 도합 '당원권 정지 1년 6개월'이란 징계를 받은, 전 국민의힘 대표 이준석씨를 향해 "이준석이 감히 자신을 이순신 장군쯤 반열로 세일즈를 한다"고 꼬집었다.
이준석씨는 지난 7일, 국민의힘 중앙당 윤리위원회가 자신에 대해 '당원권 정지 1년'이란 추가 징계를 내리자 그 다음날 페이스북에 "어느 누구도 탈당하지 말고, 자신의 위치에서"란 글을 올리고 '물령망동 정중여산'이란 문구를 남겼다.
지금껏 그렇게도 "'청년 정치인 이준석'을 따르는 이가 많다" "이준석이 없으면 청년 표심을 얻을 수 없다"는 식으로 마케팅을 해 왔던, 이준석씨 주장에 동조하며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을 공격해 왔던 소위 '친이준석계' 또는 '이준석 지지 당원'들은 지금 대체 어디로 갔는지, 어느 누구 하나 탈당하겠다는 얘기를 하지 않는 마당에 이씨는 대체 누구에게 "어느 누구도 탈당하지 말고, 자신의 위치에서"란 글을 남겼을까.
이준석씨가 올린 '물령망동 정중여산'이란 문구도 의문이 제기될 수밖에 없는 부분이다.해당 문구는 임진왜란 당시 첫 출전을 앞두고 전라좌도수군절도사 이순신 장군이 휘하 장졸에 내린 "함부로 행동하지 말고, 산처럼 무겁게 움직여라"란 지시다.
이런 상황에서 전여옥 전 의원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이준석씨를 '유성오입'이라고 조롱하면서 비판했다. 여기서 '유성오입'은 이씨가 2013년 당시 대전광역시 유성구 소재 유흥업소에서 아이카이스트 대표 김성진씨로부터 향응과 함께 성 상납을 받았다는 이른바 '이준석 성 상납 의혹'에 빗대어 만든 표현이라고 추측된다.
전여옥 전 의원은 해당 글에서 "'물령망동 정중여산'은 '경거망동하지 말고 침착하게 태산 같이 무겁게 행동하라'는 뜻"이라며 "진즉 그렇게 했으면, '유성오입'도 험한 꼴 안 봤을 텐데"라고 주장했다. 또 "원래 중2병(사춘기 시절 청소년이 보이는 병적인 '자의식 과잉'을 이르는 멸칭)인 줄 알았지만, 이 정도면 중증이고 불치병"이라고 지적했다.
ㅋㅋㅋ
전여옥 여사
역시 잘 깐다
악성 나르시시스트래
ㅋㅋㅋㅋㅋ
이준석 관련해서만 맞말 하는 분 나머지는 영
‘기생충’ 서모씨와 활동하는 것 보고 ㅉㅉㅉ
뭐래도 난 이 할매 시러요
말은 다 맞는데
난 저 마귀할멈에 대한 본질적인 토악질이 있음
경선때 저입으로 홍카한테 퍼붓던 저주가 생각남!
좀 치워버렀으면 좋겠음!!!!!!!
한나라당 박근혜's pick - 김종인, 유승민, 김무성, 이준석, 전여옥
아후ㅠ!!!!!!!!
이준석이나 전여옥이나 징그럽다 정계은퇴 하소 할머니
유성오입 ㅋㅋㅋㅋㅋ
전여옥 우리 아버지 엄마가 엄청 싫어했음 ㅋㅋㅋ
이 말을 맞는데 나도 그닥
이준석 최순실 저격수로는 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