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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개 켜는 유승민…하지만 또 ‘내부총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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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당원 신뢰 잃어”
김기현 “내부총질 반복”
보수층에서 지지율 떨어져

 

중략

 

 

쿠키뉴스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가 ‘차기 당대표 지지율’을 묻자 유승민 전 의원이 34.3%로 가장 높게 나왔다. 뒤이어 나경원 전 의원 14.2%, 이준석 전 대표 14.0%, 안철수 의원 12.3%, 김기현 의원 5.4%, 정진석 비대위원장 2.6%, 장제원 의원 2.5%, 권성동 의원 1.6% 순이다. 잘모름과 무응답은 13.1%로 집계됐다.

정치성향별로는 보수 지지층에서는 나경원 24.8%로 유승민 23.5%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였으며 뒤이어 이준석 14.5%로 나타났다. 

유 전 의원의 행보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유사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같은 당과 대통령을 비판하고 있다는 이유다. 

한 여당 관계자는 4일 쿠키뉴스와 통화에서 “이준석 전 대표가 연일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하고 있다. 내부총질의 전형적인 행보”라며 “유승민 전 의원도 특강 도중 자당과 대통령을 비난하는 행동을 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유 전 의원의 내부총질은 박근혜 전 대통령 당시에도 같았다”며 “자정작용을 위해 비판을 할 수 있지만, 필요 이상의 내부총질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임현범 기자 

 

쿠키뉴스

 

https://m.kukinews.com/newsView/kuk202210040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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