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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뉴스)11월 지방선거 신주(新竹)시장 여론조사, 민진당 후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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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후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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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시(新竹市): 대만 서북부에 위치한 인구 44만명 규모의 도시로 신주과학단지에 여러 IT기업이 위치해 있어 대만의 실리콘밸리로 불림. 저기에 위치하고 있는 기업 중 하나가 그 유명한 TS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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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민중당은 Foxconn에서 빅데이터 전문가로 근무한 가오훙안(高虹安)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공천했고

민주진보당은 신주시 부시장 출신 션후이훙(沈慧虹)을 시장 후보로 공천함.

 

이번 지방선거에서 주목받고 있는 곳 중 하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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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민주진보당 션후이훙(沈慧虹): 30.4%

2위 대만민중당 가오훙안(高虹安): 27.3%

3위 중국국민당 린겅런(林耕仁): 17.9%

 

IT업계 종사자가 많은 이 지역 특성상 얼마 전만 해도 민중당 가오훙안이 큰 격차로 1위였고, 민진당 션후이훙은 2위, 제일 심할 때는 3위로까지 밀렸지만

가오훙안 후보가 논문표절 논란에 휩싸이고, 이걸 해명하는 과정에서 학력 비하발언 논란까지 일으켜서 지지율을 깎아 먹음. 그러는 사이에 민진당 후보가 점점 지지율을 올려서 결국 역전함. 

 

이대로 쭉 가면 민진당이 이 지역을 수성할 확률이 높음. 

 

출처: https://news.ltn.com.tw/news/politics/breakingnews/4077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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