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이 벌어지면서 여성들의 분노가 다시 커지고 있다. 지난 17일 '불꽃페미액션'을 비롯한 여성단체들은 신당역 10번 출구 앞에서 긴급 추모제를 열면서 "여성노동자의 죽음에 정부는 구조적 폭력임을 시인하고 사과하라"라고 말했다.
추모공간이 마련된 신당역 여자화장실 앞엔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 이들은 '살아서 퇴근하고 싶다' '분노에서 멈추지 않고 행동하겠다' 등 이 사건에 대한 추모와 분노의 문구가 담긴 메모지를 벽에 붙였다. 일부 사람들은 메모지를 읽으면서 발을 떼지 못하거나 화를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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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e.co.kr/article/2022091909311438879
이건 정신질환자의 집착으로 인해 생긴 비극이지 무슨 무차별적인 여성혐오 때문이 아님
살아서 퇴근할 생각하지말고 출근을 하질마 정신질환자는 출근해봐야 도움안됨
진짜 중요한 피해자 추모는 뒷전으로
또 ㅈ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