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 이준석 “유엔 제소 등 모든 법적 수단 동원”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531607?sid=100

뭔가 뼈때리는 말을 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탄핵직후 치러진 대선

에서 홍카같은 대선후보를 내고도

참패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홍카가 부족해서라고 덮어씌우는

나약한 사람들이 있는게 첫째고,

목적과 수단을 혼동해서 민심의

외면을 받은게 둘째며, 현실성

없는 폭주를 거듭한게 셋쨉니다.

물론 이것은 지난대선 이재명의

민주당에도 적용됩니다. 표만

된다면 엉터리 박사모나 홍카의

오른팔이라도 영입하는 편의주의

가 대다수에 외면받은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누구보다 잘 아는

이준석이 그 뒤를 밟고 있습니다.

정말로 도로한국당,정당이라기

보단 패거리에 불과했던 그때로

몰고가고 싶은거라면, 홍카께서

말씀하신 <징계자유>를 개방할

도리밖에 없어보입니다.

본인이 집권시킨 집권당을 본인

손으로 무너뜨리는 역사의 우행

을, 반복할 여력이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