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직무정지' 심리 2주 연기…'당헌 개정안 효력정지' 재판은 그대로
핵심은 개정 당헌 '절차·내용 적법성'…법원 결정 따라 비대위 근거 사라져
핵심은 개정 당헌 '절차·내용 적법성'…법원 결정 따라 비대위 근거 사라져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주요 당직자 회의에 앞서 생각에 잠겨 있다. (공동취재) 2022.9.12/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법원이 13일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직무정지 가처분 심문 기일을 연기했다. 다만 새 비대위의 출범 근거인 '개정 당헌'에 대한 유·무효를 다투는 재판은 기존 일정대로 내일(14일) 열기로 하면서, 국민의힘과 이준석 전 당대표의 운명이 이르면 14일 법정 다툼을 통해 판가름 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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