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카는 이번 경선을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았으면 좋겠음

홍카의 가장큰 단점이자 약점은 자신의 계파가 없고 독고다이라는 점이었음

사실 말이 안되는게 홍카는 계파가 싫은게 아니라 그들만의 이권나누기와 편가르기와 같은 계파가 싫은 거였음

이번 경선에 붙었으면 좋았겠지만 떨어져도 몇가지 소득이 있다면 자신과 뜻이 맞는 사람들을 만들었다는 점임

최재형 감사원장님이나 토르상수 삼신기,이언주 같이 자신과 같은 방향성을 가지고 대한민국을 바꾸어 나가려는 사람들이 생김

물론 2030은 덤이고 ㅎ

아직 후보등록 전까지 수많은 변수가 생길예정이니까 당장 확정적으로 떨어졌다는 표현은 못쓰겠으나

11월 경선 탈락을 사람들이 너무 안좋게 판단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홍카는 늘 그랬던거처럼 개짖기간을 시전하며 나아갈꺼임 

우리는 홍카가 가는길에 돌도 치우고 꽃도 깔고 각종 위협을 막아주면 됨 그걸로 충분함

이제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