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보수 지지층이 대거 포진한 6070들은 기본적으로 신품 정치인에 대해서 막연한 기대감을 가지는 편이다.
사실 이준석이 된 것도 신품이라는 프레임 때문이지.
이들은 보수에도 분명 홍준표 오세훈 같은 대쪽같은 정치인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마치 새 장난감을 사달라고 때쓰는 어린이 마냥, 기성 정치인에 금방 질려하면서 전부 헌물건 취급하고
안철수, 반기문 황교안 윤석열 같은 빈깡통 새끼들만 찾아서 한방을 노린다.(아니면 나경원처럼 이쁜 여성 정치인을 좋아함.)
보수에서 인물이 안 나오는 근본적인 이유다.
인물을 찾는건 당연한 것이긴 한데 그 인물들이 전부 깡통인게 문제죠
그것도 그런데 제대로 된 사람이 몇없음
바지사장 앉혀놓고 공천권 등 상왕 짓 하려는 거로 밖에 안보임
거기에 6070이 그냥 넘어간다는 게 문제 ㅋㅋ
윤석열은 문재인 정권한테 계속 압박받은거 빼고는 뭐 보여준게 있나
비전이나 정책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