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할배 조문 가는거 신경쓰이나 본데

프레임 씌워질까 걱정 ㅠㅠ

걱정되는 건 백퍼 이해함

나도 걱정돼 🥲

근데 뭐 어쩌겠어

우리가 가지말라고 했다가 나중에 후회하시면 그때 어떡함 가시는게 맞다고 본다

다들 걱정이 많은게 넘 귀여움 신하들같애 ㅎㅎ

ㅇㅇ짜왕처럼 눈치보고 2시간만에 돌변하시는분 아님

홍할배는 다 생각하고 행동하심

그냥 믿으시면댐ㅋㅋ

준표형은 전두환에 맞선던 분이야. 그래서 죽은 자에 대한 도리로 조문가도 누구도 뭐라 못 해..

엥? 전두환 조문감?

그냥 알던 사람 갈 필요 없어. 옛날이나 간거지. 그럼 요즘같은 시대에 tv 나온 유명인들 조문 전부다 가야겠네

이왕 갈거라면 확실한 메시지를 던져야하겠지

애매한 스텐스면 역풍만 맞을거임

ㅇㅈㅇㅈ

뭐라하면서 못가게 해야함 이영동 처럼

원래도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는 분이지만

이건 안갔으면 좋겠음

희대에 살인마  조문이라  이건 좀

걱정 안 된다.

가네마네 .

말 뒤집고 간보면 정치적 계산이 있는 것이지만

정치적 계산 있는 사람이었으면

살아 있는 권력 눈치 본다.

누구처럼...

홍카는 인간적인 예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근데 난 갠적으론 별로다.

아무리 홍카지지자라도 무조건 좋다 할 순 없을듯.

아닌건 아닌거임 무지성 쉴드치면 좌파 꼴 된다

와 홍아버지 전략이 미쳤따리 얼마나 멀리 보는겨

난 싫다. 존나게 싫다. 사람에 대한 예우는 조문이 아니라 조의로 충분하다고 본다. 김정일이 죽었다고 대한민국에서 조문 오던가? 조의만 표했지.

전두환 친척들 감방에 보낸 분이심.. 언론에서 프레임을 씌우면 얼마나 씌우겠냐?

꿈붕이들 홍카 걱정하는거 이해하는 하는데.. 마지막 가는 길에 서로에 대한 감정 해소하는 것도 인간의 도리라고 생각함..

정치인이 국민 걱정하는게 아니라 국민이 정치인 걱정하는게 신기함..

꿈붕이 다들 홍아일체된 듯^^ㅋ

걱정하는건 알겠으나

오공 비리 수사한 분이심

전두환 옹호 발언한 윤과는 다르다

혹여나 옹호 하는거냐 하면 비리 수사 해서 좌천 당한 모래시계 검사한테 할소리 아니라고 하면 됨! 나도 좀 걱정되긴 하지만

빅-데이타에 근거해보면, 홍카콜라는 가더라도 충분한 이유(예. 많은 비판과 받는 것과 별개로 고인이니까)를 들고 갈 것 같음

그게 할말은 하는 홍카콜라의 매력이니까 ㅋㅋ

무슨 의미인지는 알겠는데 홍카를 잘 아는

사람들은 이해하겠지만 그게 아닌 이상

무슨 말을 해도 사람들은 이해보다는

비판을 더 많이 할꺼고 전두환 조문이라는게

꼬리표처럼 따라 다니고 낙인 찍힐텐데

종합적으로 생각해보면 안가는게

맞는거 같아요..

나도같은생각.

「 다녀오시고 무슨 말씀 하시는 지가 더 중요할듯 」

이 말도 틀린 말은 아니네.

난 소신대로 하시게 두려고 한다.

간다고 하셨음?

가는게 인간적인 도리라고 생각하는데

사진 안찍혔음 좋겠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