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의 성지가 TK인데, 대구의 시장되는 사람이 대놓고 윤석열 신랄하게 깐다는건,
오히려 윤석열이 편안함을 느끼고 더 잘해줘야 할 대구에 아예 발조차 못붙이게 꺼지라고 하는것이기도 하기때문.
독립한 자식을 보고 부모가 '너는 청소년기에 비행청소년으로 살았으니 이제 우리 볼 생각 마라' 하는것과 비슷한 모습 아닐까.
또, 윤석열에 대한 지지가 가장 많이 남아있는 지역이기도 하니, 홍시장의 정책에 반발이 커질 우려가 정권을 비판하지 않을때와 비교하면 확연히 많을것임.
박근혜처럼 또한번의 탄핵은 보수의 궤멸이기에, 아예 언급조차도 막아야하는게 맞긴함.
똑같은 '간언'이지만, '간사한 말'을 들을지, '옳은 말'을 들을지는 용산에서 알아서 선택하고 그 결과를 받아들여야겠지요
대구시장님이라 대구에서도 여론 이탈하면 시장님 공약 이행하는데도 문제 생길까봐 그러시는거 같음..대의를 위해 소아를 버리시는듯
홍카는 굥을 감싸는게 아니라,
대한민국 정부가 잘 되길 바라시는거
ㅇㅇ 국익 우선주의
정답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