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생 당대표에 감격하고 '나는 국대다'에서 선발된 90년대생 대변인들을 보면서 그 당시를 생각해보면 정말 꿈같은 순간이었네요.
근데 이제는 참 우울하네요. 당에 젊은이들은 병풍 신세가 되었고 민주당 출신이 검찰 총장이 대선 후보가 되었고 민주당의 정계 인사들이 선대위에 들어온다는 기사를 보면 참 답답합니다.
근데 이제는 참 우울하네요. 당에 젊은이들은 병풍 신세가 되었고 민주당 출신이 검찰 총장이 대선 후보가 되었고 민주당의 정계 인사들이 선대위에 들어온다는 기사를 보면 참 답답합니다.
그때가 참 좋았는데.. 이 또한 지나가리라 마인드로 버티려고요ㅜ
임승호, 양준우 대변인들이 참 걱정되네요. 특히 양준우 대변인은 힘들어 한다고 들었는데 이런 인재가 정치권에 혐오를 느끼고 떠날까봐 걱정입니다.
그러니까요ㅜ 두 대변인 다 힘들거 같아요. 특히 양 대변인은 경선 이후에 페북 계정도 없앤거 같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대선 투표날까지 큰 사건들이 굉장히 많을것 같네요
한치 앞도 예상하기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큰 사건들이 저희에겐 참 화병나는 사건들만 있을 것 같네요. 당에 생기가 돌 던 4개월전이 그립네요.
그때가 좋았지
보수코인이 떡상해서 최고정점을 찍던 시기였음.
지금은 문석열이 각종병크 터트려서 바닥밑으로 떡락중임.
홍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