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하는데 노란 현수막 설치를 했길래
좌빨들 또 시작 하구나 싶었음
준표형이 땅 판다고 하는곳 중에 다른곳은 모르겠으나 한군데는 그냥 잡초만 있는 평지임
내가 20년 넘는 토박이 인데 옆에는 모델하우스니 주차장이니 이런 저런걸로 사용이 되는데 그곳은 그냥 아무것도 없는 잡초만 무성함
쓰지도 않는거 팔고 부채 탕감을 하는게 맞지
그럼 계속 냅두나ㅋㅋㅋ
꼭 이럴때 동네 주민도 아닌것들이 찾아와서 시위만 처함ㅋㅋㅋ
그거 몇십년간 이용도 안 하고 뭐 들어선다고 하더니 들어서지도 않는거 파는거 아닌가?
네 맞아요내가 아는것만 20년째
그거 몇십년간 이용도 안 하고 뭐 들어선다고 하더니 들어서지도 않는거 파는거 아닌가?
네 맞아요내가 아는것만 20년째
아니.자기 땅 자기가 파는데? 불법 취득도 아니고?
자기 땅은 아니고 대구시가 소유한 땅ㅎㅎ
쓸모없으면 팔아야지 ㅋㅋ
진짜 동네주민은 팔아서 뭐라도 생겨서 동네가 활성화되기를 바랄껀데 ㅋ ㅋ
칠곡이나 성서행정타운 부지 말하는 거 같네.
글쎄, 문희갑 시장님 시절 팔아서 재원 마련하는 대신 국채보상공원 조성한 것은 혜안으로 평가받고 있음. 반면 예산 땜에 명동공원 땅 판 것은 후대에서 부정적으로 평가받고 있고.행정타운 부지 매각은 최후의 카드로 두고 좀 더 활용 방안을 구상해 보고 다른 방식으로 먼저 부채를 청산하는 게 맞지 않나 싶음. 홍카라면 그 부지를 매각 외에 현명하게 개발할 방안을 강구하실 수 있을 테니까.
개인적으로는 김용판 의원님 지역구 문제도 있고 성서는 분구해 비워둔 땅에 구청 짓는 게 맞다고 봄. 지금 상태로 가면 의원님 지역구도 공중분해될 테니까.
김용판 의원 담당 지역구는 아님 ㅎㅎ 달서구가 커서 갑을병으로 있음
물론 구로 따지면 같은 달서지만
그쪽 부지는 굉장히 오래 방치가 됨
내 말은 그게 아니고 지금 추세대로 가면 달서병이 없어질 수 있으니까 다사도 떼와서 성서구를 분리해서 성서갑/을, 월배구(상한선 넘으면 갑을분구) 이렇게 3석을 유지하게 하자는 거지. 빈 부지에다 구청 짓고.
직업 데모꾼들 극혐
그리고 반대한다고 무조건 좌빨 취급하지는 말자. 우리가 대깨문 대깨윤 대깨준 개딸도 아니고. 달서구 성서면 선거구 생기고 무소속도 된 적 없는 보수 텃밭인데. 우파 성향에 가까운 매일신문에서도 조금 비판적으로 기사 쓰고 있고.